▲ ‘제1회 함께 꿈꾸는 데이 포트락 파티 행사영상 '드림동산교회는 큰 숲의 비전을 꿈꾸며, 복음 안에서 균형있는 성장을 꿈꾸는 교회'

▲‘제1회 함께 꿈꾸는 데이 포트락 파티’를 열고 교우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
(oto 방송 김성길 기자) 2025년 11월 1일, 화성특례시 비봉면에 위치한 드림동산교회가 ‘제1회 함께 꿈꾸는 데이 포트락 파티’를 열고 교우와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드림동산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에 소속이 되어있으며,안산동산교회(원로:김인중 목사,담임:김성겸 목사)에서 큰 숲 분립개척 1번째로 파송된, 은혜의동산교회(담임:이규현 목사)에서 6번째로 파송된 교회다.
드림동산교회는 큰 숲의 비전을 꿈꾸며, 복음 안에서 균형있는 성장을 꿈꾸는 교회로서 이번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신영태 드림동산교회 담임목사의 개회 말씀과 축복 기도로 시작됐다. 신 목사는 “오늘 하루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포트락 파티는 남양읍 남양리에 위치한 은혜의동산교회 부속건물 쉐마센타 4층 쉐마홀에서 열렸으며, 약 130여명의 가족 단위 교우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푸른마을 ▲샤론마을 ▲다손마을 등 세 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팀별 응원전과 게임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오후 3시까지 웃음과 함성으로 가득 찼다.
행사를 위해 지역에서 후원한 물품들은 각 팀의 프로그램 성적에 따라 차등 전달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행사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참가자들은 함께 나누는 식사와 교제를 통해 신앙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영태 목사는 “교우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함께 꿈꾸는 데이 포트락 파티’를 매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를 위해 헌신한 은혜의동산교회 목사님과 여러 집사님들, 그리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동산교회는 화성특례시 비봉면 푸른들판로 1628, 솔보프라자 601~605호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0507-1493-162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