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보르도아줌마 윤혜경 대표의 와인 쏙쏙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와인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와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포도 품종의 특성 ▲음식과 페어링하는 방법 ▲와인 라벨을 읽는 방법 등 와인에 대한 이론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로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지며 문화적 소양을 넓혔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꼈던 와인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재능기부로 이런 양질의 특강을 마련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6년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12월 18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우만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5년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만1동, 우리가 함께하면 더 빛나’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한 해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통기타, 줌바댄스, 훌라댄스, 노래교실 등 7개 프로그램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그간의 배움성과를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서예&사군자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정갈한 서예 작품과 어반스케치 수강생들의 자연과 도심 풍경 작품은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2026년 1분기 신규개설 프로그램인 손뜨개공예의 맛보기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줌바댄스 프로그램의 한 수강생은 “무대에 오르니 한 해동안 즐겁고 열심히 살았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들어 큰 에너지를 받은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우만1동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로 우만1동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8일, 매교초등학교 앞에서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개교한 매교초등학교는 약 88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방학을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마을문고 홍보물을 배부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새마을문고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박인자 매교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주민들의 문고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참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독서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지효 매교동장은 “문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수원시 버스교통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경감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신규 정책에 대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주민 신청 시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청 대상 및 지원 기준 ▲신청 절차 ▲본인 및 대리 신청 시 구비서류 ▲G-PASS 카드 발급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안내됐다. 특히 대리 신청 가능 범위와 준비서류에 대한 상세 설명을 통해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직원 교육을 통해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 같이 어깨동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다 같이 어깨동무’는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분기별로 비슷한 연령대의 홀몸 어르신 3명과 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식사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 있다.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갈비탕을 나누며 환절기 건강을 살폈으며, 이후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며 편안히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였다. 김현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식사 자리에서 어르신들께서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한층 편안한 모습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과 차 한 잔의 시간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8일, 샘물교회에서 연말을 맞아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조미김 10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샘물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조미김 후원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화서1동은 후원받은 조미김을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연말연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정신 샘물교회 목사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작은 나눔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샘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서1동 샘물교회의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화서1동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업무시작 전, 구‧동 민원 창구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올해 초부터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 수원시 메신저를 활용해 ‘아침에 배달되는 오늘의 모닝메신저’ 직무교육을 운영해왔으며, 해당 교육은 평소 자주 발생하는 질문과 헷갈리기 쉬운 업무 내용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민원 퀴즈는 해당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를 메신저로 일괄로 전송하고, 직원들이 정답을 메신저로 회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정답과 해설본은 퀴즈대회가 끝난 후 일괄로 전송하여 담당자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복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적극 참여를 위해 선착순 정답자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으며 이에 담당자들은 적극적으로 퀴즈대회에 참여하여 직무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장은향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능력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직무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 속 박서준, 원지안의 감정을 담은 음악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가 이경도(박서준 분), 서지우(원지안 분)의 애틋한 로맨스로 모두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특히 적재적소에 삽입된 음악들이 인물들의 서사에 힘을 실어주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세린 음악감독의 작업 비하인드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음악은 캐릭터나 감정을 극대화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정세린 음악감독도 “박서준 배우도 늘 ‘우리 드라마는 음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다. 이 말이 작업 내내 자극제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경도를 기다리며’ 속 음악의 포인트로는 “시간과 감정의 흐름에 따라 곡을 나눴다”는 점을 꼽았다. 극 중 시간적 배경이 변화하는 만큼 이를 강조하고자 “캐릭터나 상황의 음악도 배경에 맞춰 악기나 템포를 다르게 했다. 타이밍과 멜로디, 코드 진행과 악기까지 굉장히 신경써서 설계하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판사 이한영’이 선과 악, 두 세력의 대립을 그려낸 그룹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판사 이한영’ 측은 19일(오늘) 빛과 어둠의 세력 간 대비가 돋보이는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종 포스터에는 정의를 따라가는 지성(이한영 역)과 욕망을 좇는 박희순(강신진 역)이 각각 중심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한영이 단단히 중심을 잡고 있는 포스터에서는 연대로 묶인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와 한영의 베스트 프렌드 석정호(태원석 분), 대진일보 기자 송나연(백진희 분), 충남지검 검사 박철우(황희 분)의 모습이 한영을 둘러싸고 있다. 자신감 가득한 이들의 또렷한 눈빛은 ‘반드시 법정에 세웁니다’라는 카피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극 중 김진아와 박철우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가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 1-2회 연속 방송으로 베일을 벗는다. 상실 이후의 사랑을 세대별 멜로와 가족 서사로 풀어내며, 올 겨울 가장 시리도록 아름다운 멜로를 예고한다. 그 가운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가족, 그리고 이들과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갈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의 미공개 스틸컷과 함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 ‘러브 미’ 서사의 출발점, ‘가족’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고 이 가족 서사는 ‘러브 미’의 멜로를 특별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힘이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책임과 후회 사이에서 가족으로부터 도망쳤던 맏딸 서준경(서현진), 아내의 간병과 생계를 버텨내다 외로움과 죄책감만 남은 남편 서진호(유재명), 어디에도 기댈 곳 없이 흔들리는 막내 서준서(이시우). 이들은 가족의 붕괴 속에 서로에게 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이렇게!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 채소·과일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백신접종하고 예방수칙도 철저히! - 고위험군 대상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실시! ■ 인플루엔자 백신 지원대상 -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 임산부 - 65세 이상 어르신 ■ 코로나19 백신 지원대상 - 65세 이상 -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예절 실천하기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후 진료받기 건강한 겨울을 위해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