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는 지난 8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 구현과 의왕시의 혁신적인 미래 도모를 위한‘스마트 도시 리빙랩’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주도하여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택가, 골목, 재래시장, 도로 등 시민들의 모든 삶 현장의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및 리빙랩 교육, 분과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왕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도로, 안전, 교통을 위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번 리빙랩은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는 실제 시 정책이나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의왕을 더 살기 좋은 첨단 스마트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는 8월 22일 시가 주최하고 의왕문화원에서 주관한 '제25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의 시상식이 의왕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은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의왕의 대표 전통문화예술 대회다. 이번 대전에는 전국에서 모인 서예·문인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창의성과 기량, 전통 계승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번 대전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대전을 통해 선보인 작품들은 서예의 기개와 문인화의 서정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했으며,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난 점이 이번 대전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서예와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확인하고, 시민 모두가 예술을 통해 마음의 울림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는 8월 23일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작은 뮤지컬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여름밤을 즐기려는 가족과 이웃들이 백운호수공원에 모여 돗자리를 펴고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영화관에는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과 빈백, 돗자리 대여 등 편안한 관람 환경이 마련됐으며, 푸드트럭 운영과 응급 부스 배치 등 안전·편의 시설도 함께 준비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공원의 별빛과 함께 영화를 본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여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문화를 향유하고 세대 간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총 2회 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8월 30일에는 왕송호수공원에서 '마이펫의 이중생활 2'가, 9월 5일에는 갈미한글공원에서 '말모이'가 각각 오후 7시 30분에 상영된다. 김성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당수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 화단에서 꽃길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회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400주를 식재하여 등하굣길 주변을 정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당수초 주변을 관리하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소외계층 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입북동 만들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신 위원장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입북동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동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을 보며 기뻐할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입북동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의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향후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프로그램별 강사와 수강생 대표, 주민자치회 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을 되짚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개선사항과 운영상 애로점을 진솔하게 전했고, 수강생들은 수업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김철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의 배움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마을의 주체로서 함께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기차고 의미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는 22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시작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로 양주와 남양주를 선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6일 양주시, 27일 남양주시 일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공의료’와 ‘지역복지’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김 지사는 양주시와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 등에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부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동북부권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양주 백봉지구와 양주 옥정신도시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양주 서정대학교에서는 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이 필요한 도민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양주에서는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서비스 거점인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며, 남양주에서는 호평동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시청년센터와 조계종 제25교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중학교 3개교 학생 총 1,393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뮤지컬 '위드 미(With Me)' 공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에는 한내여자중학교와 대천여자중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전문 극단의 뮤지컬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방식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명존중 교육의 일환이다. 뮤지컬 '위드 미'는 학교 방송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친구 간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공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자살예방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우울감, 불안, 자해 및 자살 시도가 증가하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사춘기 시기에 조기 개입과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공연 형식을 통해 정서적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복합시설‘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제2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와 충남교육청 재정투자심사에서 각각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423.71㎡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250억 원으로 국비 40억 원, 교육청 99억 원, 부여군에서 111억 원을 부담한다. 주요시설로는 수영장(25m 8레인), 유아풀, 체육관, 헬스장,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이 있으며, 올해 10월 착공하여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 부여군과 부여교육지원청은 본 시설의 소유 및 운영·관리와 운영비 부담주체는 부여군으로 하고,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에 따른 학생 시설 이용은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교육청 재정투자심사 조건부 부대의견인‘학생 이용 프로그램(시설 사용료 무료 포함) 명문화 후 추진’을 위해 부여군에서 관련 조례를 조속히 개정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세류역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10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캠페인 후에는 남수원초등학교 주변 편의점과 마트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및 미부착 업소에는 즉시 부착하도록 안내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단체와 협업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2일, 관내 폐지 수거 활동을 하는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전교육 전문 경찰의 진행 아래 어르신들이 활동 중 꼭 숙지해야 할 안전한 보행 방법, 교통환경에서의 주의사항, 폭염 속 건강 관리,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께 실제로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및 협력할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솔대경로당을 방문하여 특별한 복지 행사인 ‘어르신 행복 충전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초반에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발마사지 봉사가 진행됐다. 회원들이 손수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발마사지를 제공하며,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어르신들은 “손끝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음악 공연에서는 재능기부로 참여해 트로트, 민요, 색소폰 연주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공연 중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를 치며 자연스럽게 참여했고, 행사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복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온기를 되살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송죽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2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자2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장안경찰서와 연계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보행방법 ▲ 폭염대비 안전규칙 ▲ 수원시민 안전보험 및 경기기후보험 안내 등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안내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적절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