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19일 오후 2시, 동탄출장소 중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2024년 4분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동천 공원 내 시설물 보수, ▲개인형 이동장치(PM) 운행 규제 강화 요청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안건을 비롯해 동탄2신도시 전반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생활 인프라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 측은 “정례적인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길 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kt wiz, ENA와 함께하는 제14회 수원 사랑의 산타’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자원봉사자, kt wiz 프로야구단 등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과 산타복 퍼포먼스,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산타는 그 이름만으로도 기쁨과 행복을 전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kt wiz 선수단과 ENA,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선물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가구에 지원될 예정으로,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성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은 제3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됐으며,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의원, 수원시 간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행사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이웃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마음에온 KBS 성우와 함께하는 고등학교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에온’ 사업은 학생 마음건강을 긍정적 자기성장, 마음대화, 소통과 공감, 시기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등을 핵심 요소로 보고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2025년 특색사업이다. 이번 콘서트는 ‘마음에온’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스스로 희망을 찾고 마음돌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KBS 성우극회와 소리동화봉사단 소속 성우 16명이 함께했다. 콘서트는 ▲내 마음 마주하기 ▲영화·웹툰 속 힐링 포인트 ▲사례로 여는 감정 나눔 ▲노래로 여는 마음 ▲행복 포토존 ▲성우와 함께하는 역할극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고등학생과 교원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하미진 교육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수원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5월 초등학교, 7월 중학교, 12월 고등학교 콘서트까지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마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수원 E:음 거점형 늘봄센터 주관으로 농장 및 지역 볼링장에서 ‘볼링 치고 수확하는 열혈 늘봄단’ 특별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9일 농장 체험을 시작으로,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중 4일간 볼링 체험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농장 활동과 신체활동을 결합해 학생들의 식물 이해, 기초 체육 경험, 지역 자원 기반 체험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태장초·망포초·잠원초 3~6학년 학생 92명이 참여하며 농장 체험에서는 일상 속 농사 용어 배우기, 상추·대파 수확, 새싹 파종, 붕어빵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12월 19일에는 광교 지역 농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수확을 체험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볼링 체험은 학교 내 시설 구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지역 볼링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중 4일간 볼링 기초 이론, 실습, 조별 게임 등 단계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종목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번 행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는 19일 15시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2025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보고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주년과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의 민관 협력 활동 성과 공유 및 지역복지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동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유공 표창과 우수사례 시상, 2025년 협의체 활동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 우수사례·우수분과 등 총 24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는 ‘네트워크 활성화로 만든 민관 협력 모범사례’, 장애인분과는 ‘장애인복지사업 종사자 마음챙김 지원 사업’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안양6동은 ‘이젠 가족이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인덕원동은 ‘외국인 가정의 자립을 위한 따뜻한 동행’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설관리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HU-Bridge(멘토링)’와 ‘교육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Bridge’와 ‘교육동아리’는 화성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체육·문화·공공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시설관리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장 경험이 축적된 선임 직원의 전문성을 조직 내에 공유하고, 이를 신규·후속 인력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HU-Bridge(멘토링)’는 ‘화성도시공사와 미래’, ‘선임 직원과 신규 직원’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설관리 분야 신입 직원이 설비 운영, 안전 관리, 유지보수 등 핵심 업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순 업무 인계를 넘어, 시설관리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동아리’는 직무·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학습 조직으로 운영되며, 시설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일 남부청사에서 ‘제1기 권리와 책임 위원회’를 열고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권리와 책임 위원회’는 2025년 1월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학교 구성원의 권리 보장과 책임 실천을 지원하는 심의 기구이다. 또한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원, 도민과 도의원 등으로 구성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연수・자료 보급 ▲자율운영교 연계 실천 프로그램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의 교직원·보호자 권리 구제 등 학교 현장의 권리와 책임이 균형 있게 작동하도록 학교 현장 지원 시스템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2026년에는 지역맞춤형 정책 확산, 교육과정 연계 존중 문화 정착, 참여 기반을 강화해 조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9일 북부청사에서 학습권과 수업권을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회복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학생 분리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학생 분리교육은 2023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학교 교육활동 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현재 25개 교육지원청과 학생교육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한 공교육 지원 체계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지원청과 시범기관의 학생 분리교육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원단 자체 평가 ▲지역별 우수 사례 공유 ▲시범기관 운영 사례 발표 ▲경기온라인학교 연계 분리교육 콘텐츠 개발 안내 ▲현장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배포한 ‘2025 현장 실천 기반 우수 사례집’은 학생 분리교육 유형에 따른 진단, 상담・치유, 추수 지도 등의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학생 맞춤형 운영 사례를 담았다. 또한 2026년 보급 예정인 경기온라인학교 분리교육 영상 콘텐츠 활용 안내도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일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2025 하반기 경기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열고 미래 산업 분야에서 지역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도(道) 단위 선순환 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고교부터 청년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정책의 통합과 지속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 경기도청, 고용노동부 수원센터,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취업 지원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정책 협력 방안과 도내 직업계고의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전년 대비 상승한 2026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현장실습 참여율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도 나눴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 사회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유관기관과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직업교육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동반 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9일 푸르미르 토파즐홀에서 대안 교육기관 운영 내실화와 안전한 학습망 구축을 위한 ‘2025 등록 대안교육기관 기관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안교육기관의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73개 등록 대안 교육기관의 기관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기관 운영 준수 사항 ▲보조금 지원 안내 ▲아동학대 예방과 학생생활지도 방법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효율적인 기관 운영과 학생 중심 교육의 현장 적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의 성장을 실현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2025 유보통합 추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지원청 유보통합 업무 관계자와 담당자, 유아교육전문직 등이 참여해 유보통합 정책 추진 과정과 올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면서 교육 현장의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또한 향후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기반 구축 ▲영유아 재정분석을 통한 정책실행 기반 마련 ▲교육·보육 통합 기반 조성 등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지자체·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와 보육업무 이관 준비 체계를 마련하고, 영유아 재정분석을 통해 ‘경기교육 유보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통합모델 기반을 구축하고, 특색사업 운영으로 영유아 교육·보육의 보편적 질을 개선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유보통합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래 교육·보육 체계로 도약하기 위한 안정적이고 촘촘한 통합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