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계절가전‘제습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여름철 장마와 고온 다습한 계절적 요인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10가구를 방문하며 ‘제습기’를 전달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한여름 쾌적하게 무더위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항상 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7가구에 하절기 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고위험 독거 12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하절기 차렵이불 14세트, 선풍기 16개, 밑반찬 47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복희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꼭 필요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니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양의 이불과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느라 애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를 적극 지원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가 경기도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신청을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4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사업은 지역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이하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지원 기준일 2024년 6월 24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활동증명(일반, 신진) 유효자 중 2024년도 기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며,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일반, 신진) 수혜자는 제외된다. 소득과 재산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연 150만 원을 2회 분할 지급하며(각 75만 원) 1차 지급은 7~8월 중, 2차 지급은 10~12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자는 ‘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의왕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및 의왕시 홈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정부가 외국인력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업종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소관 부처 중심으로 실시하고 비전문인력 중심의 통합적 총량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또 중첩되는 외국인력과 관련된 정책 심의기구는 일원화하고 자격기준과 평가, 제재 등 민간 도입 방식을 제도화한다. 정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제4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생산가능인구 지속 감소에 따라 급증하는 산업현장의 외국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를 구성, 현장 전문가 의견청취 및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개선 방안은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자 중심,통합적 관리,공공 책임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하고 비전문인력,전문인력,유학생,지방인력 분야 42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먼저, 외국인력 수급의 예측가능성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정부가 대법원이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현장을 떠난 전공의와 의대생들에 복귀를 촉구했다.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0일 중대본회의에서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조정관은 모두발언에서 먼저 '그 어떤 명분보다 생명을 우선해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있는 전공의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리며, 복귀한 전공의에게는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임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안타깝게도 일부 의사들은 불법 진료거부를 계속하고 있고 또 일부 의사들은 무기한 진료거부를 논의하거나 예고하고 있는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조정관은 '어제 대법원은 의대 증원 관련 집행정지 신청을 최종 기각했다'면서 '정부는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며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 확보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92.3GW로 더웠던 지난해 여름(93.6GW)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최대전력수요는 산업계 휴가 기간 뒤 조업률이 회복되는 8월 2주 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산업부는 수도권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높은 가운데 남부지방에 구름이 유입돼 태양광 이용률이 낮아지는 예외적 상황에서는 97.2GW까지 전력수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전력 당국은 올여름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2호기를 비롯해 모두 21기의 원전을 가동할 계획이며, 태양광 설비도 지난해보다 2.7GW 늘어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력 당국은 발전기 고장, 이른 폭염 등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사전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방과후 공유학교 STEAM크래프트 1차프로그램 ‘코딩으로 드론날자’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래 기술 탐구와 창의력 증진을 위해‘드론’을 주제로 진행하며, 8월 5일부터 8일까지 드론 시뮬레이터 및 조정기로 드론 조정, 코딩으로 드론 제어·게임하기 등의 내용으로 4회기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13세(초3~초6) 청소년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며,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2024년 제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사례는 가정의 와해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위원회는 논의를 통해 청소년뿐 아니라 모에 대한 정서적 지원과 어려운 환경에 대한 직접지원 등 지역 내 자원을 연결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의왕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통합지원체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정성 가득한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 3회차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을 이날 더운 여름철에 홀로 음식을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제육볶음, 두부부침, 오이김치, 제철 과일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건강한 한 끼를 준비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면서도 즐겁게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무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관내 정비사업 건설현장(오전나구역, 내손다구역, 내손라구역) 3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 및 감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민간 전문기술자 2명과 의왕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및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건설 현장의 폭염 및 우기 대비 상황과 현장 및 주변 안전조치 현황,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점검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자체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게 하고, 자체 안전관리가 강화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 현장 근로자의 폭염대비 휴게공간 마련 및 근로자 휴식 보장 여부 △수방 장비, 양수기 등 집중호우에 대한 현장 대비 상황과 자체 안전관리 실시 여부 △현장 주변 배수시설 및 흙막이와 비탈면 상태 안전관리 여부 △지반침하 및 공사장 안전관리 사항 △현장 근무 및 기록관리 등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홍래 도시정비과장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실외 작업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위험도가 높아 충분한 휴식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관세청은 올해 들어 적발된 외화 휴대 밀반출입이 363건, 적발금액은 20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4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최근 외화 밀반출입의 증가 조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늘어날 여행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항만 현장에서 외화 밀반출입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가상자산 구입 자금을 여행경비로 가장하는 거짓신고는 집중 검증하는데, 출입국 시 1만 달러 초과 외화 등 지급수단을 휴대 반출입할 경우 세관 신고 필수는 물론 규정 무지로 신고하지 않는 경우도 제재 대상이다. 관세청은 사용 목적을 여행경비로 신고한 경우에 대한 사후 검증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수출입 및 외환 자료,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입수한 의심스러운 거래 정보 등을 분석해 우범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가상자산 구매 자금임에도 여행경비로 허위신고하고 휴대 반출하는 경우가 주요 검증 대상이다. 출국여행자가 세관에 여행경비로 신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카카오(대표 정신아)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이용자의 '주문'을 통해 만들어낸 긍정적 변화를 알리고자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브랜드 캠페인을 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팩트 커머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메이커(생산자)의 고민을 덜고 기회를 만드는 주문, ▲버려질 뻔한 농수산물이 제값을 다하게 하는 주문, ▲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주는 주문,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여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주문, ▲모두의 주문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주문 등의 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댓글 참여만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에서 나아가 사회, 환경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임팩트 커머스를 추구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판매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생산자들을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