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한살림 수원생협 망포지역운영위원회에서 지난 24일, 망포1동 취약계층을 위해 밥도시락(조미김 포함) 25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살림은 생명농업을 바탕으로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소비자들이 결성한 생활협동조합이다. 한살림 망포운영위는 매달 정기적으로 밥도시락, 설기떡, 팥죽, 떡국떡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에 '사랑나눔수원' 기부증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살림 망포운영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혼자 식사를 차려먹기 어려운 분들께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락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위험군에 속하는 홀몸 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밥도시락을 전달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24일 송이비인후과가 취약계층을 위해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송선복 원장은 “봄을 맞이하여 이번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다가오는 봄을 활기차게 맞이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매년 원천동 내 주민분들을 위해 따스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이비인후과는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항상 힘쓰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매탄3동 관내 손바닥정원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6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현장의 수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각 정원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요소를 진단하여 맞춤형 개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손바닥 정원은 ▲말통골 새빛 소통 정원(매탄동 410-9) ▲새빛 새터 꼬마 정원(매탄동 1174-7) ▲새빛 행복 골목 정원(매탄동 1270-5) ▲새빛 참새 경관 정원(매탄동 1169-13) ▲새빛 새터 LH 정원(매탄동 1174-1) ▲새빛 매현초 경관 정원(매탄동 1330)으로, 주택단지 인근의 자투리 땅을 주민들이 가꾸고 있는 정원들이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정원 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모니터링단 분들께 감사드린다. 의견을 수렴해 관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발전연대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시·구정 주요 시책을 전달하며 민·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 월세 지원 사업과 2025년 수원시 상인 행정 지원사업 등 생활 밀착형 시책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청년 주거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한 제도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 총회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스마트 교통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국제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영통발전연대는 2025년 1분기 추진 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돌아보고, 2분기에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종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앞으로도 영통구와 긴밀히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지역 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정리 일원 100평 규모의 밭에서 감자심기, 비닐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곡선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노력으로 6월경에 수확할 감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며, 전달하고 남은 감자의 판매수익금은 연말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계획이다. 김문회 회장은 “평일 감자심기를 위해 고생한 회원께 감사하다”라며 “우리의 작은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감자심기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5년 제1차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발매트, 아로마 오일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했다. ‘다.다.다. 플리마켓’은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고,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세류3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된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접수도 함께 진행했고, 관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있었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더불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2차 ‘다.다.다. 플리마켓’은 오는 4월 19일 11:00~17:00까지, 세류천 버들교~유천2교 인근에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달 실시된 새봄맞이 대청소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들이 많이 찾는 수원천 일원과 도로변, 골목길 등을 중점적으로 하여 주민들이 따뜻한 날씨와 함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모든 참여자가 힘을 모았다. 김영옥 세류3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달에 이어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준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세류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의 장소인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정자가 노후되어 새롭게 단장하고자 주민들과 함께 정자의 새로운 이름을 정하고자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정자의 새로운 모습과 세류1동의 지역 특색을 담아낼 창의적인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명칭은 그동안 이름이 없던 정자의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공모는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지역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이다. 이메일 접수, 새빛톡톡 신청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결과는 4월 중 발표된다. 심사는 세류1동에 대한 특징을 잘 반영하고 상징성을 갖춘 이름이며 지역 주민에게 친숙하고 부르기 쉬움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선정된 명칭은 정자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기존 정자는 낙후되어 이용하기 불편한 점이 많았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정자는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세류2동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순환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에서의 원활한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세류2동과 곡선동에 자원순환역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포함한 환경 보호 활동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분리배출 원칙과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효율적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팔달구 동수원로 341)에서 관내 12개 동 지역민방위대장(통 대장) 약 4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권선구 지역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으로 구성됐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 과정에는 민방위 기본 이론과 함께 화생방 대응, 심폐소생술 실습, 지진 및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매뉴얼 훈련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민방위 대장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실습 강의도 진행되어 각 동 민방위 대장이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스스로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석택 종합민원과장은 “민방위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시민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4일,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경원지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밀키트 및 발효유 20세트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1975년 설립된 hy(구 한국야쿠르트) 사내봉사단으로, 전국 15개 사업장마다 지역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전 임직원의 급여 중 일부를 모금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조원1동은 이번 후원물품인 밀키트와 발효유 세트를 관내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예지 hy 경원지점 담당자는 “오늘 준비한 밀키트가 필요한 가정에서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해빙기를 맞아 보도블록 민원 다발구간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지역주민과 영화동장, 영화동 통장협의회와 관련 공무원 및 시공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은 우천 시 빗물고임으로 인한 보행자 불편 민원이 발생했던 KT수원지사(영화동 306-1)와 그 건너편 각 70m 보도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당 구간을 직접 걸어보고 파손된 보도블록과 배수 불량 구간 등 보행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하면서 보도블록 정비 필요성에 공감했다. 점검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해당 구간은 비가 오면 빗물이 고여 신발이나 옷이 젖는 불편이 자주 발생한다”며, “출퇴근 시간 보행량이 많은 지역임을 고려할 때 보도블록 정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장안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보도블록에 단차가 있으면 강우 시 배수 불량과 넘어짐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속한 보도블록 교체를 약속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보도는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중요한 사안”이라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