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오는 10월 3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다목적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시흥, 세미나 2024’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는 안전한가? 더 건강한 미래도시를 위한 과제’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시민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전문가 강연은 미래 건강도시 위협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기후위기, 도시건강을 노린다’를 주제로 김호(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와 ▲‘중독, 시민 건강을 노린다’를 주제로 ‘tvN 어쩌다 어른, EBS 클래스 e’ 등에 출연한 백승만(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저명한 전문가가 참여해 강연을 펼친다. 이날 시민들이 건강한 미래도시를 위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시민 실천 방안을 주제로 대해 그룹별 토론도 이어진다. 시흥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건강도시 시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치매, 정신건강, 금연 등 건강 체험 부스와 웰빙밴드 건강 체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10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9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평생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시흥시 평생학습동아리 ‘목감가족풍물단’이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라는 주제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시대에 역동적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평생학습동아리 발표대회를 위해 동아리 활동 자유 주제로 전국 단위 공개 모집 후 44팀 중 12팀을 본선 진출로 확정했다. 본선에 진출한 ‘목감가족풍물단’의 최애영 대표는 만개(내 삶의 꽃이 돼준 평생학습동아리)란 주제로 진행한 발표에서 평생학습동아리가 가져다준 삶의 변화와 의미, 활력, 지역과 나누는 풍요로움 등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청중과 심사위원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목감가족풍물단’은 목감동이 삶터이고 일터인 가족들이 모여 우리 전통음악인 사물놀이의 ‘흥’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동아리로, 가족 구성원 간 다양한 세대가 협력해 ‘날아보자 하얀 나비야’, ‘100인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최애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능곡행복건강센터는 지난 18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능곡어울림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에서는 의료전문 인력인 간호사가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검사 결과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에게는 만성질환과 관련된 건강 사업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추진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행정인력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건강센터는 각 지역의 인구 현황과 건강 욕구도, 행복건강센터 위치 등을 고려해 소지역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는 유산소 및 근력 운동, 만성질환 관리 교육, 건강홍보관 운영 등을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능곡행복건강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초 의학 검사, 체성분 측정, 신체활동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1월 9일에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2회 시흥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경제의 뿌리가 되는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상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자리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성과발표,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 시흥시 1퍼센트복지재단 기부금 전달식, 관내 제품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큰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는 저력을 지닌 시흥의 모든 소상공인을 전심으로 응원한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볼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시와 소상공인을 잇는 든든한 소통 창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대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고구마 60상자를 전달했다. 김현태 회장을 비롯한 통장들은 10월 20일 일요일, 주말을 반납하고 텃밭에서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통장협의회는 작년에도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고구마 4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한 바 있다. 김현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가 취약 가정에 도움이 될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 어려운 이웃이 이번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고생해 준 통장들에게 감사하며, 후원받은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부도 일원에서 2025년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원을 비롯한 경영평가 담당자, 각 실·처·단 사업 담당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경영평가 결과 분석 ▲2025년 경영평가 주요 개편방향 및 대응계획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 공사의 주요실적과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구현, 지역소멸·저출산 극복, 지역경제 투자 활성화에 대한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통·단합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2025년도 경영평가 4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을 함께 다짐했다. 공사는 매년 경영평가 대응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24년 전국 시·군 중 1위, 2023년에는 3위를 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 이행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간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지적 취업 시점, K-시흥 채용박람회’를 능곡동 중앙공원(서해선 능곡역 근처)에서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기념해 바이오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의 고용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청년 존에서는 취업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박람회는 지역 상권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박람회에는 ㈜두구코리아, ㈜켐토로스, (주)액손알앤디, 대흥사 등 다수의 바이오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을 포함해 총 48개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직무에서 260여 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은 물론 ‘취업 컨설팅’, ‘미니 향수 만들기’,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10여 종의 다양한 무료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K-시흥 채용박람회는 시흥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에 청년스테이션에서 시흥시 다문화ㆍ외국인 주민협의체(시사우) 미니포럼을 개최한다.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미니 포럼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시사우 주민협의체는 2022년도 ‘시흥살이’와 2023년도 ‘시흥에 사는 우리들’에 이어 올해는 ‘우리 지역 환경, 안녕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흥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생활환경을 함께 살펴보며, 지역사회의 통합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주제 발표, 환경 전문가의 미니강연, 토크콘서트가 마련돼 있다. 내ㆍ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지역 환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시사우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다국어 인사말 이벤트를 준비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ㆍ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시사우 주민협의체는 2021년 5월에 출범한 조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시흥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며,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안) 심의와 주요 재난 안전 분야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제2506부대 2대대 등 관계 기관장과 시민안전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안) 심의와 ▲올해 상반기 재난안전 성과 보고에 이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달 28일에 예정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과 31일에 실시되는 ‘2024년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독려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전한 시흥을 위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모든 지역이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지난 17일 대야동 51통장 유상준(개인) 주민이 방문해 백미 10kg 20포를 전달했다. 유상준 통장은 2019년부터 5년 동안 관할 통 및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후원에 힘써왔다. 이번 기부는 수확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이뤄졌으며, 유상준 통장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음식은 나눠야 한다”라며 전달된 백미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근선 시흥시 마을자치과장은 “가을을 맞이해 소중한 수확물을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백미는 관내 이웃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 20포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매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용 봉사활동은 미용 관련 전문교육 및 자격증을 소지한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참여하며 기초생활 수급자와 장애인,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주민센터와 엘림양로원에서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자택과 양로원으로 직접 방문해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편안한 대화를 통해 원하는 머리 모양을 만들어 드리고, 따뜻한 음료와 빵을 대접하고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유영삼 위원장은 “앞으로 방문하는 이미용 봉사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리고, 주거환경 개선, 소독, 물품 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복더하기 플러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소불고기와 무생채를 직접 조리해 나누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두 번째 나눔 사업으로, 지난 5월에도 협의체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와 무생채를 연성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직접 조리한 반찬이 홀로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연성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