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물봉선어린이공원에서 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8회 한마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척사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시작된 척사대회는 주민들의 윷 던지는 소리와 함성으로 잔치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과 광교1동 주민 및 카페거리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직접 구운 바비큐, 전 등 푸짐한 잔치 음식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려 카페거리에 활력이 넘쳤다. 최종현 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장은 “척사대회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 회원들과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오늘 척사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카페거리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력을 느낄 수 있었고, 올해에도 카페거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는 2013년 12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카페거리 상권의 활성화와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결성됐다. 특히, 2024년에는 경기 마을정원 공모사업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7일 제1회 “매탄4동 산드래미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이다. 매탄4동은 지난해 12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운영위원회 위원 8인, 영통구보건소 관계자, 매탄4동장 등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치매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치매인식개선 교육‧캠페인,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등 세부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질병이고, 건강할 때부터 관심을 갖고 예방과 관리를 해야 한다.”며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치매안심마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내고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7일 안보의식 고취,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행복한 문화체험·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51사단 2819-3부대(수원대대)를 견학하며, 안보교육 및 VR전투(영상모의사격훈련)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 부대에 방문함으로써 지역 안보의식 함양 및 자긍심을 고취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자랑인 글로벌 기업 시설 체험 및 ‘삼성전자의 역사’ 전시 투어, 기술혁신 사례 학습을 통해 견문을 확대하는 등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관내 소재 갤러리인 ‘영선갤러리’에 방문하여 ‘어쩌다 컬렉터, 초보 컬렉터를 위한 김형진 교수의 그림 이야기’를 청강하며 현대 미술시장의 흐름과 아트테크를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말연 대장은 “이번 견학은 우리 지역사회의 안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호국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8일 영통구 리틀야구장(원천동 592)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면서 올 한 해 무사고 경기와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사승 영통구청장, 채명기 의원(단장), 학부모,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시장은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영통구의 꿈나무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역 내 유망한 야구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번 안전기원제를 통해 선수들은 안전한 경기 운영과 건강한 성장을 다짐하며 새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세대에 국 및 반찬을 지원했다. 2000년부터 시작된 권선2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매달 3회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장 45명의 지속적인 봉사로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권선2동 사회복지 담당자는 “정기적인 반찬나눔 사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다. 권선2동에서는 반찬을 직접 배달도 해드리는데, 만날 때마다 통장님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듣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이웃에게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주광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함께 봉사를 해주신 통장들 덕분에 반찬나눔 사업이 오랜 시간 지속됐다.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권선2동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가는 통장협의회와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것 같다”라며 따뜻한 온정나눔의 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반려인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지켜줄개’를 오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지켜줄개’는 반려견과 함께 세류동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보도파손 및 가로등 고장 등 보행자 및 반려견 산책에 위험이 되는 요소를 미리 발견하고 조치하여 안전한 세류1동을 조성함과 더불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관내 치안 및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반려인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새빛톡톡’ 앱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반려견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반려견과의 친밀도도 높일 수 있고 반려견 및 견주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라며 “주민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달 28일, 우만1동 환경 관리원과 함께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팔달구 우만1동 환경 관리원들은 기상 변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을 수거하고 배수구와 맨홀 주위를 꼼꼼히 살펴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환경 관리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환경의 우만1동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원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축제참여 동아리 10팀은 지난 7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66,500원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수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믈뫼한마당축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수원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축제에 동참한 동아리 10팀(인공지능 경제탐구, 미술동아리, 붕사모, 심청이, 미래과학연구소, 심톤수학, 바이오토픽, 브릿지, 넷제로 타운, 창작동아리, 영어권 문화 탐구반, 페트리어트, 글다방, 토독토독)이 마음을 모았다. 수원고 학생회와 동아리 10팀에서 기부한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원고등학교 총학생회장 권세영 학생, 부총학생회장 윤희준 학생, 2학년 학생회장 김지호 학생은 “후원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수원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및 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건강복지팀은 사례관리대상자 A에 대한 솔루션 회의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진행했다. A씨는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의 정신적 문제 등으로 복합적 욕구와 위기를 나타내었고 기존의 자원만으로는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아 2024년 10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24년 11월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관 4개 기관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여 자원을 공유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사례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하지만 대상가구의 새로운 욕구가 드러나면서 보다 전문적인 접근방식에 대한 논의와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솔루션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솔루션 회의는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 라온의 임규설 원장님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대상가구의 사례관리 방향과 접근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으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남부노인전문기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서 참여하여 대상가구를 다각적 방면에서 지원할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화서1동 동장 신영숙은 "이번 솔루션 회의를 계기로, 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실행할 계획이다. 첫 실천 사례로, 3월 6일 개최된 행궁동 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는 빔프로젝터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회의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인쇄물 발행을 최소화하는 ‘종이 없는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행궁동 단체장들은 전자 문서를 활용한 회의 방식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변화가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행궁동은 종이 없는 회의를 모든 단체회의에 확대 시행하여, 친환경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궁동은 앞으로도 ‘새빛톡톡’ 및 SNS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물을 적극 공유하는 등 탄소중립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는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팔달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는 교실’은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강의한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독다독 그림책 도서관’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장·인물·감정·환경 등을 주제로 독서 활동을 한. 3월 14일까지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팔달구 중·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학교 꿈꾸는 북리더’는 진로체험, 인문고전 읽기, 토의·토론 등 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2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신청 방법 등은 선경도서관에서 발송한 공문에 첨부된 강의기획안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전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교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고력을 확장하고 창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5년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시민 주도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수원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등과 연계해 진행하는 교류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되며, 단체별로 2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민간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수원시 소재 단체·동아리다. 자매·우호도시와 교류사업을 추진할 4~5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공익활동 실적보고서, 관계 증빙서류 포함),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추후 심의를 거쳐 4월 중 단체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사)한국국악협회 수원시지부의 ‘인도네시아 K뮤직 페스티벌 참가 전통예술교류’, 문화예술법인 라포애의 ‘몽골리안 루트-기원을 찾아서’, 수원시 규방공예연구회의 ‘수원시-아사히카와시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전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문화교류동아리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