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4일 관내 위치한 착한가격업소 카페마슬에서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 및 매탄4동 직원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및 내수진작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매장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한 후 분할 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이다. 민상희 매탄4동 동장은 “어려워진 경기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4일, 매탄2동 소재의 최가네붕어빵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30포(300kg)을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나눔은 2023년 처음 시작됐다. 당시, 관 내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안부를 나누던 것이 나눔의 씨앗이 되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고, 올해까지 3년째 정기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최정배 대표는 “붕어빵이 익어가는 동안 손님들과 대화를 통해 소소한 기쁨, 고민 등을 나누다보니 동네 이웃분들과 정이 깊어지는 것 같다.”며“우리 가게를 찾아주시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백미를 전달하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이렇게 이웃 사랑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 3. 4. ~ 3. 14. 기간 동안 구·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통구 12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2025년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사회보장급여의 주요 개정 사항 및 핵심 내용을 공유하여 사회보장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수원새빛돌봄 및 경로당 지원 등 동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업무의 주요 내용을 교육자료에 포함했으며, 찾아가는 순회 교육으로 동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보장급여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기준 중위소득 6.42% 인상(4인가구 기준), 기초연금(단독 334,810원→342,510원) 인상 등 선정 기준이 변경됐으며, 대상자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복지욕구의 증가로 사회복지가 다양화·세분화되면서 최일선에서 복지대상자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를 잘 이해하고 숙지하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 수여, 구청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 날 임용식에서 영통구청장은 청렴행정 실천문이 게재된 임용장을 한명 한명 수여하며 영통구 공직자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것을 축하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이 임용된 공직자들은 총 13명으로 행정직 9명, 공업직 2명, 녹지직 1명, 시설직 1명으로 구성됐으며, 특성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세(2006년생)도 포함되어있다. 직렬과 나이, 성별 모두 다르지만 이들 공직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부터 시작될 여러분들의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한 달 이내에 재방문하여 선결제한 금액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날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을 방문하여 선결제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동 단체 및 주민들께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관내 ‘송탄부대찌개’가 이달 4일부터 정자1동의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탄부대찌개는 앞으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을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정자1동은 후원받은 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 등 식사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5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애 송탄부대찌개 대표는 “평소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여 이웃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여건이 어려워 건강한 밥상을 차리기 힘든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경기가 어려워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정자1동에 따뜻한 정이 넘친다”며 김경애 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3월 새봄을 맞아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약수터의 겨우내 묵은 때와 먼지를 말끔히 청소하고, 이중 구기약수터는 관정청소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약수터의 비가림 시설과 수질 성적서 게시판, 음수대 등에 겨우내 쌓인 먼지와 때를 벗겨내고 배수구에 쌓인 나뭇잎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송죽동 구기약수터는 수질개선을 위해 급수관을 교체하고 관정청소(Air Surging)를 통해 지하 관정에 모여있는 모래와 침전물을 관정 밖으로 분출시켜 지하수 오염원을 제거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앞으로는 더 깨끗하고 맑은 물을 집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약수터의 수질검사를 월 1회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약수터 환경지킴이를 위촉하는 등 ‘주민 참여형’ 약수터 관리를 표방하고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약수터가 일상 속의 시원한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원인분석, 개선방안 제시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4일,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증진시키고, 아파트 단지 내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 콘텐츠·인적자원 및 공간·인프라 활용 ▲재단 문화·관광 행사에 대한 홍보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풍부한 문화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이 대도시형 문화도시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이재훈 회장은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향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3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인문학 교육 ‘한 달 살기로 살펴보는 두 도시 이야기’를 연다. 백종민 ‘한 달 살기 여행 전문 작가’가 ‘대만 가오슝과 스페인 빌바오’,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이탈리아 피렌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이란 테헤란’ 등 두 도시의 문화를 비교하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강의다. 3월 25일 시작하는 첫 번째 교육 ‘대만 가오슝과 스페인 빌바오’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성인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경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계 주요 도시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세계인들의 핫플레이스(인기명소)를 여행하고, 수원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직원 보호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민원복지 부서에 시범 적용했던 행정전화 통화 자동녹음 기능을 4일부터 전체 부서로 확대했다. 그동안 민원인이 폭언·욕설을 할 때 수동으로 녹음했는데, 민원처리법 개정에 따라 전화 연결 후 자동으로 전체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모든 부서에 전화가 오면 ‘통화 내용이 자동 녹음된다’는 음성 안내를 한 후 전화를 연결하고, 자동 녹음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직원을 보호하고, 정확하게 상담하기 위해 통화 내용을 녹음하고, 공무원과 민원인이 서로 배려하는 행정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장학재단이 2025년도 상반기 대학 장학생 195명을 선발한다. ▲우수(97명) ▲희망(20명) ▲효·선행(3명) ▲과학(15명) ▲행복(60명) 장학금 등 5개 분야에서 선발하고, 1인당 400만 원을 지급한다. 장학금 총액은 7억 8000만 원이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과학장학금은 4년제 이공계학과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3월 5일) 현재 2년 이상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대상이다.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등기우편(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381번길 2 수원시평생학습관 3층 수원시장학재단)으로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 자격,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nb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지킨 8개 법인, 시민 12명을 ‘2025년 수원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수원시는 관내에 주소·사업장을 둔 개인·법인(매년 1월 1일 기준) 중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납세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3월의 만남’ 중 성실납세자들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주식회사 진광건설엔지니어링 ▲사회복지법인 빛과소금 ▲주식회사 모던카 ▲경도유니온 주식회사 ▲팔달 새마을금고 ▲주식회사 녹산 ▲청송심씨안효공파종회 ▲에이에이씨테크놀로지스 유한회사 등이다. 성실납세자 선정 대상은 선정일 기준으로 체납한 지방세가 없고,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3건 이상 세금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개인·법인이다. 성실납세자는 법인 세무조사(3년)와 징수 유예에 따른 1) 납세 담보(1회)를 면제해 준다. 수원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은 1년 동안 100% 감면해 준다. 또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