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행복을 만드는 관계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성인 여성을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행복을 만드는 관계 인문학’은 시를 통해 인문학을 배우며 지역 내 여성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권건일 지금여기인문학당 대표가 ‘행복한 삶, 관계에서 찾다’, ‘같이(가치) 있는 삶,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6·13일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2층 시나브로에서 열린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성인 여성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당 15명씩 모집하며,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홈페이지'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배울 수 있는 강의”라며 “불확실한 시대에 시민들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소개하는 스팟영상이 아태총회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 게시판에 게시된 2개의 스팟영상은 15초, 30초 분량으로 ITS가 무엇인지, 총회가 언제·어디서 개최되는지 설명한다. 수원 ITS 아태총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1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조기 등록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한편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는 ITS(지능형 교통체계) 관련 논문을 지난 17일까지 모집했는데, 모집 목표(100건)를 뛰어넘은 170건이 접수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시민이 ITS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자율주행 차량 등 ITS를 경험하는 프로그램과 버스킹, 플리마켓 등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3월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시작 시각을 매달 1일 오전 9시로 변경한다. 기존에는 1일 0시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앱 사용이 미숙한 IT 취약계층은 온라인 충전이 어렵고, 0시부터 수원페이를 충전하느라 수면이 방해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수원페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원시는 인센티브 지급 시각을 오전 9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충전은 1일 0시부터 할 수 있지만, 인센티브는 오전 9시 이후 충전하는 사용자에게 지급하기에 충전 시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원시는 6~7% 수준으로 지급하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올해부터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새벽빛 장애인학교 이전은 지역의 아픔을 지역이 품어 만들어낸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수원지역의 학습과 배움의 의지를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 공부하는 새벽빛 장애인학교가 수원시민의 도움으로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최근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위치한 수여성병원 3층을 리모델링해 입주한 것. 좁고 불편했던 공간 대신 넓고 깨끗한 공간을 마련하려 했지만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새벽빛 장애인학교는 1225명에 달하는 수원시민의 후원으로 이사를 마칠 수 있었다.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더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준비가 한창인 새벽빛 장애인학교 이야기를 들어보자. ◇“새벽빛엔 우리들이 모여 살아요~” 수여성병원 3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새벽빛 장애인학교’라는 큰 대문이 한눈에 보인다. 장애인 학생들을 반갑게 맞는 입구인 로비는 휠체어끼리 부딪히지 않고 교행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마련됐다. 로비 왼쪽 벽면에는 ‘명예의 전당’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후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새벽빛 장애인야학 이전을 위해 마음과 성의를 모은 수원지역의 단체와 기관, 개인 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새빛톡톡 홍보 창구' 운영을 개시했다고 알렸다. 새빛톡톡은 시민이 직접 수원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동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현장가입을 유도하고 이벤트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장가입 도우미(동 안전요원) 운영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도 가입과 참여를 강화한다. 올해 수원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마일리지 제도와 시민참여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영통3동은 민원실 내에 마련된 새빛톡톡 홍보 창구를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플랫폼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새빛톡톡은 주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다. 영통3동 주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새빛톡톡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매탄1동장, 각 분과위원장,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프로그램별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주민자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강사들의 지속적이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는 14명의 강사와 200여 명의 수강생들이 16개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통구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됐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각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책들이 소개됐다. △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수원시 치매안심 가맹점 모집 △ 3월 7일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오찬호 작가 특강 등 다양한 내용을 홍보했다. 이와 같은 시책들을 영통발전연대 위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은 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주요 계획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 이를 통해 영발연 단체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됐으며, 이러한 관심은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연대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만나 “2027 WYD 수원교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4일 영통구의 한 음식점에서 이용훈 주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 2027 WYD 수원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현정수 신부 등이 함께했다. 이용훈 주교는 WYD(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수원교구대회를 설명하고,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WYD는 종교 행사를 넘어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행사”라며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쾌유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7 서울 WYD(World Youth Day,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는 2027년 7~8월경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청년들의 축제인 WYD는 세계 최대 청년행사로 교황이 함께한다. 2027 WYD는 서울에서 열리는 본대회와 본대회에 앞서 천주교 전국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양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홍보활동을 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돼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 금액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돌봄 공백을 해소시키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상담을 병행 추진하여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빛돌보미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서비스를 제공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권선파출소와 협업하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교통사고 예방 ▲유실물 처리법 ▲겨울철 한파 예방에 대하여 교육이 진행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 및 한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재활용품을 수집하며 유실물 발견 시 대처방안을 안내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소통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충사항을 확인하고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교육도 해주니 신경써주는 것 같아 참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재활용품 수집을 하시면서 어르신들이 안전도 챙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훈장골은 지난 21일, 금곡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19년부터 계속된 이 행사는 관내 18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50여 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메뉴는 양념불고기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하여 준비했다. 훈장골 이정관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 금곡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립고색뉴지엄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68,5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가지마켓’행사를 통해 모았다. ‘가지마켓’은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기부한 다양한 물품과 반찬을 판매했다. 김미숙 원장은 “가지마켓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 성금을 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부터 나눔의 기쁨까지 알게 된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다. 이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