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MICE 엑스포(Korea MICE Expo, 이하 KME)'에 시흥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시흥의 MICE 및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Meaningful Impact Connects Everyone'을 슬로건으로 전시부스 홍보, 컨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 포스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사와 시흥시는 90㎡(10부스) 규모의 홍보부스를 '시흥 2층버스' 테마로 기획해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부스는 상담존, 체험존, 홍보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되며, 시흥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선보인다.
상담존에서는 바이어와 부스 참가업체 간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이 없는 시간에는 도슨트 투어 및 찾아가는 상담이 진행된다. 체험존에서는 시흥 캐릭터 ‘해로 토로 열쇠고리’ 만들기, 한복 체험 등 한국공예체험박물관과 연계한 체험 행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