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 이웃 발굴 강화를 위해 실시된 자살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자살 위험 신호 인식, 초기 대응 방법, 위기 상담 연계 체계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위원들은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시, 심리·정서적 위기에 처한 이웃을 보다 민감하게 파악하고, 자살 위험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적절한 기관 연계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 관내 위기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위기 이웃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매탄4동은 관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제호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는 지난 15일 ‘경로당협의회 7월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경로당 회장단 6명과 지동행정복지센터가 참석했으며,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 방안과 시정 홍보사항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조 방안도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김병률 경로당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회의 후에는 정순화 동장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속적인 폭염에도 경로당을 위해 힘써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양식으로 더위를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경로당협의회 회장님들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7월 14일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시정홍보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7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원, 동 직원,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진흥회 회의에서는 7월 24일 개최 예정인 매산동 주민총회에서 체육진흥회가 도움을 줄 사항을 공유하고,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곧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수원시 행정전화번호 변경, 등기 우편물 배달제도 개선 사항 등 시정홍보 사항을 공유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여러 동 행사에 협조하고 있는 체육진흥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동과 협력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 는 말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제5강 펀칭 니들 자수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운영하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지난 6월 석고 트레이 만들기 수업에 이어 이루어진 7월 펀칭니들 자수 수업은, 두꺼운 바늘에 실을 걸어 원단에 찔러 넣는 방식의 자수 공예로 아이들의 감수성을 함양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수틀에 끼워넣은 원단을 따라 한땀한땀 그림을 수놓으면서 자신만의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펀칭니들 자수는, 수를 놓을 때마다 신중해야하는 만큼 아이들의 집중력과 인내심 향상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아이들이 복잡한 과정 없이도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수업이 됐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맞이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삼계탕 40인분을 준비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관내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장애숙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만든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이 더운 날씨로 잃어버렸던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만2동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복달임 등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정이 넘치는 우만2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나눔, 복달임 행사에 이어 추석 명절맞이 반찬나눔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5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을 마련하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호매실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사랑의 일일호프’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방위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의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위해 설·추석 명절맞이 가정방문, 이불 빨래봉사, 냉장고·선풍기와 같은 가전제품 선물 등 지역사회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최영준 위원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어 영광스럽다.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 태세확립과 주민 안보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소중한 성금을 후원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은 지역 단체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둔 15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복달임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복달임 음식인 닭백숙, 마늘종 무침, 겉절이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부녀회의 이웃사랑 정신이 우리 세류3동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반찬과 간식 나눔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8만 9,314건, 41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5. 6. 1.)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며 고지서는 우편 및 전자고지를 통해 송달된다. 납기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ARS(142211) 전화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전국 금융기관 CD/ATM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를 하지 못해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는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산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권선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형 손도장 태극기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되찾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그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수원시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보훈단체 회원, 권선리틀야구단원 등 80여 명의 지역 주민이 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두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과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제작된 손도장 태극기 2점은 8월 말까지 권선구청 청사와 수원시 보훈회관 외벽에 게시되어, 일상 속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역사와 애국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지난시를 방문하여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시와 중국 지난시는 는 2010년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8월 수원시 초청 후 올해 7월 중국 지난시를 방문 했다. 이번 국제교류의 수원시 청소년 대표단은 초등학교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8일 중국 지난시 환영식 시작으로 ▲중국지난시 최대 규모 박물관 및 미술관 탐방▲ 중국지난시 청소년궁에서 서예, 전통공예 체험 ▲ 공자의 고향인 곡림, 곡부 등 방문 등을 했으며, 특히 중국 현지 홈스테이를 4박 5일간 진행하여, 중국 또래 청소년들과의 친목을 돈독히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국 지난시 왕레이 당 서기, 주임은 수원시 주니어대사들이 이번 지난시 방문을 통해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우정을 지속적으로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진 이사장은 수원특례시 시민협력교육국 임정완 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과 원영덕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최종진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은 사랑과 보호 속에서 자라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25년 6월 28일 수원남부경찰서와 함께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아웃리치를 통해 무인카페, 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쉼터를 홍보했으며 SNS인 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쉼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원남부경찰서와의 협업은 현장에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찰과 함께한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쉼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인식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가출 시 쉼터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 다수의 청소년들은 청소년쉼터에 대한 정보를 학교나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통해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공간이 있는 것을 알리는 게 이번 활동의 큰 목표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