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기부프로젝트 싹(ssac)을 개편하고, 기부자 개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은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인증을 목표로, 기부체계 확립 및 후원자 개발, 예우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기존에 3개 등급을 세분화 하여 월 5천원부터 30만원까지 6개 등급으로 나누고 예우사항을 확대하여 정기회원들에게 회원증을 발급했다. 모든 기부자의 명단은 수원문화재단이 발행하는 홍보책자 및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재되고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된다. 특히 월 1만원 이상 기부 시, 수원SK아트리움과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티켓이 50%할인되며, 월 3만원 이상 기부 시, 후원행사 초청 및 올해의 후원인상 후보에 선정된다. 연간 50만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회원의 경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수원화성 프리미어 컬처투어,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초청 등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직원 복지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다. 그리고 100만원 이상 기부자는‘싹’명예의 전당에 명패를 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재 개최 중인 얍-프로젝트 결과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연계한 작가 워크숍 '소라 투어: 수원화성 패키지'를 12월 28일에 개최한다. '소라 투어'는 전시 참여 작가 김소라와 함께 진행하는 관람객 체험 워크숍이다. 김소라는 전시에서 수원화성의 모습을 담은 이번 작품 제작 방식을 응용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김소라는 아버지의 유품인 필름 사진 속 수원화성과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함께 편집하여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중첩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워크숍은 무료로 운영되며 총 10명 5팀(2인 1팀)을 대상으로 12월 28일에 운영된다. 참여자는 김소라 작가와 함께 수원화성의 서장대를 방문하여 자신을 포함한 수원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활동을 한다. 이후 미술관에 돌아와 전시 담당 큐레이터와 함께 김소라 작가의 모자이크 작업 방식을 살핀 후, 서장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택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이어진다. 작가 특유의 중첩 작업 방식을 활용해 참여자에게 수원에 대한 추억을 예술적 경험으로 남기게 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16일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유공자 9명에게 수원시장상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식은 이날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중 진행됐다. 수상자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3·14·15호점 센터장, 4·5·6·13·14·16호점 돌봄교사 등 9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케이티 위즈(kt-wiz), ENA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가 17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수원 사랑의 산타’에는 수원지역 52개 단체, 77개 팀 252명의 시민과 봉사자, 케이티 위즈 팬클럽 등이 참여한다. 사회복지시설 15곳, 취약계층 175가구에 라면, 쌀, 과자 세트, 피자 등 식료품과 핫팩, 모자 등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산타’는 2~4명의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산타 복장을 하고 취약계층에 찾아가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생활시설, 무료급식소, 장애인이용시설, 노숙인 자활쉼터, 학대아동 단기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15곳에는 식료품과 핫팩, 모자, 장갑 등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수원 사랑의 산타’ 출정식이 끝나면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아동생활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산타 선물 전달, 사인회를 하고, 아이들과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수원 구단인 케이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 디에스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지체장애인대회’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곁에서 손과 발이 돼 주시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원, 후원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원특례시장(3명),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4명), 국회의원상(10명), 도협회장감사패(5명), 지회장감사패(3명)를 수여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6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6일 권선구 금곡동 소재 우리중앙교회에서 사랑의 라면 200상자를 기부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리중앙교회 성도들은 추운 겨울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 담은 라면을 모아 금곡동에 기부했다. 서영섭 우리중앙교회 목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중앙교회에 감사하다. 사랑의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채움과 나눔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한 ‘마음뜨기 나눔활동’ 월동용품 목도리 500개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채움과 나눔 봉사단이 직접 만든 목도리는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희 채움과 나눔 단장은 “마음뜨기 나눔활동 목도리는 올해 4월부터 준비한 선물이며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포근한 목도리를 만들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지난 13일 방한용품인 핫팩과 장갑을 환경관리원 94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핫팩 9,400개와 장갑 4,700개는 추운 겨울에도 깨끗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지키는 환경관리원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달 중순에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및 예방수칙과 기타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윤광섭 수원시 권선구 환경관리원 노조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며, 우리 환경관리원 모두 깨끗한 권선구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한파에도 묵묵히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의 그린빌 새마을문고는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모후원’과 ‘바다의 별’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청 방과후 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구성된 ‘꾸러기 하모니’ 핸드벨 연주단의 멋진 핸드벨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문고 자녀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주한미군가족들로 구성된 성가대는 캐롤 합창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박혜경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학생들에게는 자신들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이웃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그린빌 새마을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3일, 파장동 통장협의회가 진행한 ‘이천원 천사’ 나눔활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 10포(각 20kg)와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천원 천사’ 나눔활동은 파장동 통장 44명이 정기회의 때마다 자발적으로 2천 원씩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는 활동으로, 기부금은 장학금 지원 및 후원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사용된다. 조무정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이 지역 내 나눔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가 파장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통장협의회가 보여준 나눔과 배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3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협행위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으며, 민원 담당자와 내방 민원인의 안전 확보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 과정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녹화 진행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내방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특이민원인 인계 등의 단계로 구성됐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훈련에 협조해 주신 노송지구대원과 민원실 직원들, 내방 민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담당자 및 내방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