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출생축하 기념품을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품으로 준비된 미역은 전통적으로 산모의 산후 건강을 돕는 음식으로, ‘아이의 무럭무럭 자람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출생은 가정의 기쁨을 넘어 마을 전체의 축복”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함께 축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기반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4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주민, 통장, 관리사무소 직원,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량제봉투를 개봉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비닐류 등 소각 부적합 폐기물 포함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챌린지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복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생활폐기물 샘플링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지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매교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생활폐기물 감량에 앞장설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3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센터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홍보 확대, 수강생과의 소통 강화, 강사 표창 추진 등에 대해 개선을 요청했고 문화·예술·체육 분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강사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강의 환경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주민과 강사가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월 14일 관내 9개 경로당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수원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 시범운영 △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 등 주요 시정 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9개 경로당은 예년보다 더운 이번 여름철에 주말에도 확대 운영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희영 경로당회장단협의회 회장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집으로 방문진료나 방문간호도 함께 의료 돌봄 서비스도 확대된다고 하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4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서비스는 홀로 거주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꽃보다 아름다운 헤어’ 원장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머리 손질을 해주며 위생 관리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도 함께 전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자르고 나니 기분이 훨씬 밝아졌다. 직접 찾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로 많은 주민들이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감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1동은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건강 상담,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4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아찌, 김치, 미역줄기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약 15가구에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철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식재료 선정부터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손수 맡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8월 1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남부경찰청 자원봉사단인 ‘가든버런티어’는 수원시 매산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50개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든버런티어 봉사자들과 매산동 관계자들은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가든버런티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귀한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큰 위로를 받았다.”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산동은 이날 후원받은 도시락 50개를 매산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 을지연습’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을지연습은 전시나 국가 비상사태를 가정해, 실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과 지역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연습이다. 특히 민방위훈련은 8월 20일 오후 2시, 약 20분간 팔달구 전역에서 진행되며, 주민 대피 안내와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주민들은 안내 방송과 현장 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하고 빈틈없는 팔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8일 바다에 인접하거나 해변과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해 여름철 이용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소개된 국립자연휴양림들은 오션뷰 객실, 해변 산책로, 일몰 명소 등 바다 감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며, 숲속 힐링과 해양 피서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북 부안의 변산자연휴양림은 전 객실 오션뷰이며 특히, 일부 객실은 넓은 전창을 통해 서해 바다를 방 안에서 조망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 군산의 신시도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서해 일몰 명소이며, 해안 산책로가 인접해 차분한 여름 휴양지로 알맞다. 전남 진도의 진도자연휴양림은 탁 트인 남해 바다와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만드는 자연 비경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인천 중구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차로 1~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하나개해수욕장이 도보 거리 내에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한국산업조직학회,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와 함께 2025년 하계 공동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정원은 올해 수행 중인 핵심 정책 연구 과제를 산업조직학회 등 학계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의 국제적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최영근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학술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경쟁법 집행을 위한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플랫폼 분야 등 여러 산업의 건전한 경쟁 질서 확립을 위한 연구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성진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산업조직 분야의 정책적·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 모색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계량경제학회 학술대회 전야 행사로 개최됐으며, 해외 초청 학자 분과 4개와 대학원생 발표 분과 2개를 포함한 총 10개 분과에서 32편의 다양한 연구 주제가 발표됐다. 첫 번째 세션: 한국의 산업에서는 ‘기업의 ESG 활동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55년간의 국방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군의 전력 증강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국방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경제효과와 산업연관효과 등을 분석한 ‘국방과학연구소 55년 연구개발 투자효과’를 공개했다. 첨단 과학기술이 현대전의 판도를 바꾸는 상황에서, 지난 55년간 국과연의 국방과학기술 투자는 단순한 국방력 강화에 그치지 않고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어 왔다. 국과연은 1970년 창립 이래 총 303개의 무기체계를 개발했고, 이 중 146종을 전력화하며 우리 군 전력 증대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 수준은 세계 8위권에 올라섰다. 지난 55년간 투입된 국방연구개발비는 약 65조 원에 불과하지만, 국내연구개발을 통해 예산절감, 전력증대, 사회적 연구개발 비용 절감, 기술파급효과 등으로 약 697조 원의 경제효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국과연이 개발한 무기체계의 수명주기비용 절감만으로 약 575조 원에 달하는 획기적인 예산 절감효과를 거두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백승보 제40대 조달청장이 18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달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공조달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혁신경제, 균형성장 등 새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공공조달을 통한 AI 등 신성장 성장 견인, 품질·가격 등 기본에 충실한 공공조달, 기업하기 좋은 투명‧공정한 조달시장, 소통‧신뢰‧협력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조달청 주요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 등 신산업 육성, 중소‧벤처‧창업기업 성장, 공급망 위기‧탄소중립‧국민안전 등의 측면에서 공공조달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공공조달 개혁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청 직원들에게는 “조달청 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성과를 창출하자”고 제안한 뒤 “직원 한 명의 작은 노력도 헛되지 않도록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