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강의실을 벗어나 일본 재활 현장에서 교육의 깊이를 한층 확장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일본 도쿄 일원에서 재활치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재활기관 견학과 문화탐방을 연계한 전공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의 재활의료 및 지역사회 재활 시스템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내와 다른 일본의 재활치료 환경과 서비스 체계를 살펴보며,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 일정으로는 ▲국립장애인재활센터 ▲지바현립재활병원 ▲동경도재활병원 ▲지바 미나토 재활병원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재활 전문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기관에서는 재활치료 운영 방식과 치료 접근법, 지역사회 기반 재활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의료기관 중심 재활뿐 아니라 지역과 연계된 재활 서비스의 구조를 비교·분석하며,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13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의왕시가 추진 중인 소각장(자원회수시설) 주민설명회 개최 계획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꼼수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의왕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왕송호수 인근 소각장 건립추진과 관련해 오는 14일 오후 4시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생업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신혼부부, 청년들이 참여하기 불가능한 평일 오후 4시에 설명회를 여는 것은 사실상 소통 거부 선언”이라며, “참여율을 의도적으로 낮춰 행정 절차만 요식행위로 채우려는 기만적 행태”라고 규탄했다. 또한 한 의원은 장소 선정의 부적절함도 지적했다. “부곡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은 공간이 협소하고 주차 및 엘리베이터 이용 불편 등 주민들이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기에 부적합하다”며 시의 장소 선정을 질타했다. 한 의원은 의왕시에 네 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구했다.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로 설명회 일정 재조정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 협의체 구성을 통한 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가 오는 2월 2일까지 2026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하는 제도로 올해는 연간 세액(2월~12월)의 4.6%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남은 기간에 비례해 공제 혜택이 적용되므로 1월에 납부하는 것이 절세 효과가 가장 크다. 연납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할 경우, 소유권 이전일 또는 말소일을 기점으로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은 환급받을 수 있다. 다른 지자체로 주소지를 옮기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는 없다. 신청은 보령시청 세무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전화, 카카오톡 채널(보령시 지방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기존에 연납을 이용하던 납세자 중 차량 변동 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가 적용된 납부서가 발송된다. 납부는 위택스와 지로 등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수민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 자원순환과가 공무원 명함을 활용해 스마트한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는 ‘디지털 QR코드 홍보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공무원 명함 뒷면 빈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스마트폰 스캔만으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명함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시 누리집의 분리배출 가이드로 자동 연결돼 복잡한 배출 기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 2일 자원순환과장을 비롯한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을 완료했으며, 향후 자원순환과 전 직원의 명함 교체 시기에 맞춰 전면 적용한 뒤 읍면동 환경 업무 담당자들에게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명함을 일괄 교체하지 않고, 인사 이동이나 명함 소진으로 인한 재제작 시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실용 행정의 일환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민원 현장이나 지도·점검 시 명함의 QR코드를 활용하면 구두 설명보다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개량, 소규모 빈집철거지원, 슬레이트 처리 등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의 무주택자 또는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농촌 주민이나 귀농·귀촌하려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연면적 150㎡ 이하로 건축할 경우 토지 구입비를 포함해 신축·개축·재축은 최대 2억 5천만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소규모 빈집철거지원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와 규모 등을 고려해 1동당 400만 원 범위 내에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전년도보다 100만 원 증가했다.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주택부지 내 지붕재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된 주택 및 부속 건물의 슬레이트를 철거 및 처리하는 사업이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는 전액 지원하며, 일반가구는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붕개량사업은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일반가구는 628만 원 한도 내에서 신청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을 건의했다. 이번 정책 건의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유진선)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등 6명이 참석해 지방의회가 독립된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후속 입법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 건의에는 ▲ 지방의회 독자적 조사·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지방의회 사무직원 장기교육훈련 확대 및 운영 평가와의 연계 ▲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과태료 부과 절차 개선 ▲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종합적 법체계 정비 필요성 등이 담겼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천안)에서 직업계고 교육과정 컨설턴트 양성과정 2기를 운영한다. 이번 양성 과정은 직업계고 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도내 직업계고 교원 19명이 참여한다. 2기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직업계고 정책 변화와 학점제 운영 핵심 이슈 ▲엔씨에스(NCS) 기반 교육과정 편성 실습 ▲학교 맞춤형 컨설팅 구조 이해 ▲실제 학교 사례를 적용한 팀 기반 컨설팅 실습 ▲컨설팅 시뮬레이션과 체크리스트 활용 등 실습·워크숍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가상 학교 사례를 활용한 진단·분석·컨설팅 보고서 작성 실습과 교육청 장학사와 컨설턴트 역할을 분담한 실전 컨설팅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0일 개최된 ‘2025년 직업계고 학점제·교육과정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1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중 도내 2개교가 선정되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 도내 중학교 교감과 교무부장,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380명을 대상으로 ‘2026 중학교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교육과정의 실제 운영 사례와 현장의 고민을 중심으로, 학교가 교육과정을 보다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진로연계교육, 학교자율시간, 고시 외 과목 개설 등 현장에서 관심과 수요가 높은 주제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운영 방안’을 시작으로, 진로연계교육 운영 사례 공유와 고시 외 과목 개설 및 승인 절차 안내로 이어졌다. ‘학교자율시간 개설 과목 안내’ 시간에는 충남교육청이 2025년에 신설 승인한 학교자율시간 3개 과목을 중심으로, 과목 개발 취지와 교육과정 구성 방향, 운영 시 고려 사항이 상세히 안내됐다. 이를 통해 각 학교가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특성을 반영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했다. 또한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예산 활용 방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도는 계룡건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 나눔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룡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매년 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남‧대전‧세종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가 최근 ‘2026년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올해 추진할 사업들의 밑그림을 내놨다. 의회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팀을 신설해 조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옥상 정비 작업 등으로 의회 공간의 기능적 측면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의회 본연의 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9대 의회 마무리 및 10대 의회 개원 준비도 철저히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계획한 여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함으로써 시민-의회-행정의 삼각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의회가 추구하는 열린 의정의 핍진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올 한해 의회가 지역과 함께 써 내려갈 소통의 서사가 얼마나 개연성 있게 전개될지 그 줄거리를 살펴봤다. 의회가 이번 업무보고 자료에서 밝힌 새해 사업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청사 옥상 등 공간 정비와 비서팀 조직 신설, 9대 의회 의정백서 제작, 10대 의회 개원 준비 철저 등이다. 의회는 쌀로 밥 짓겠다는 뻔한 얘기 대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들을 명확히 제시했다. ◎ 탄탄한 ‘무대’ 위해 공론의 장 공간 정비 나서 좋은 드라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도가 세계 최대 가전·기술 박람회인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현장에서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알리고 국제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도는 현지시간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베네치안 엑스포 2층 코트라(KOTRA) 통합 한국관(GP관) 내에 개별 전시관으로 충남관을 운영,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헬스·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충남관에선 △로봇 수직농장 △헬스케어 위생가전 △인공지능 기반 환경·플랫폼 기술 △자율주행 로봇 △신개념 풍력발전기 △차량 관제 서비스 △기능성 제품 등 첨단 기술과 실생활 융합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 10개사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을 진행하고 활발한 사업 상담을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총 210건 4,905만달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 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장 신순정은 2026년을 맞아 디지털 시대의 흐름과 아동·청소년의 발달 특성에 맞춘 혁신 성교육 브랜드 ‘온(ON)-마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명인 ‘온(ON)’은 디지털 세상(On-line)에서 올바른 성 가치관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아동·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기르고, 건강한 성 감수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평등가족부와 충청남도의 정책 지원을 받아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체험관 성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3면 스크린과 참여형 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단순히 듣는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3.9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