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의 주관하고 동 단체협의회가 후원한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치는 화서2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100가구에 전달됐으며,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덕분에 올겨울 반찬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신영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정이 넘치는 화서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2024년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수상자는 김주하(권선초 5학년), 김태우(세류초 2학년), 이로이(인계초 2학년) 학생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이 수여되었다. 다독상 수상자는 한 해 동안 최다 권수 대출 실적과 꾸준한 독서활동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상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교동 새마을문고 박인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매교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5일, 현업업무 종사자(환경관리원 18명)를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관리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사업장 내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재해예방, 대사증후군 관리 등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또한, 최근 인계동 관내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대비 및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하였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인계동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관리원분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지속적으로 협조 요청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고와 관련하여 조성연 인계지구대장은 “관내 순찰을 강화하고, 인계동 주민뿐만 아니라 환경관리원의 안전에도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인계동은 근로자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4일 저녁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능일을 맞아 청소년과 수험생의 일탈을 유혹하는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인계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생활안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인계지구대, 매탄지구대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인계박스, 나혜석거리에서 비행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유해 업소를 대상으로 술, 담배 판매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단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인계지구대와 매탄지구대 관계자는 청소년 선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단체와 유관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11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북수원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시 예술인 김대준 초대전’을 개최한다. ‘도시의 일상 시리즈’ 아크릴화 작품 약 20점이 전시된다. ‘도시의 일상 시리즈’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자동차 등 현대화된 도시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작가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도록 이끈다. 한국회화작가진흥원 대표이자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김대준 작가는 국내외 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북수원도서관은 수준 높은 예술작품 전시로 수원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1월 16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2024년 청년포럼‘어제의 청소년, 오늘의 청년’을 개최하였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0~30대 청년·청소년 50여 명이 함께 모여‘나다움 찾기’의 필요성과 고민에 대해 공유하고,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는 생애전환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청소년 대표 1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의 대한 고민과 사회문제에 대한 발표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딱딱한 포럼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청소년과 청년 연계를 위한 정책 제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연계방안에 대하여 각 당사자가 함께 모여 논의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앞으로 청소년과 청년의 연계 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1월 15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2024년 수원시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 장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원시청년도전지원사업의 도전+ 장기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를 위하여 올해 5월부터 25주 동안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 외부연계 영역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도전+ 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30명 중 26명이 수료하였으며 수료증 및 상품 수여, 참여자 간 네트워킹 활동 등을 통해 참여 경험을 반추하고 향후 취업 의지를 고취하였다. 프로그램 수료자들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일 경험 프로그램 연계,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참여 청년들이 프로그램의 여러 도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였길 기대하며, 이 도전 경험이 취업 활동을 시작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재)수원문화재단의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오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하반기 기획공연 '누모리 일렉트로 국악'을 선보인다. 새로운(nu) 장단(mori)이라는 뜻을 가진 누모리는 국악과 K-pop · Rock을 융합한 일렉트로 국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밴드로, 압도적인 연주력, 혁신적인 음악 프로듀싱,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하며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누모리는 K-Pop · Rock과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판소리를 대중음악으로 편곡 한 곡 등, 전통적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및 창작한 12~13곡으로 구성되었다. 정준석(기타), 이안나(키보드), 문상준(장구)의 강렬한 연주력에 맞춰 이아진(판소리)의 뛰어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누모리의 보컬인 이아진은 2021년 JTBC 인기 프로그램이었던‘풍류대장’에 단독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는 소리꾼이다. 누모리 정준석 대표는 “누모리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다채로움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시청 본관, 일월수목원에서 인공지능(AI) 민원 안내 로봇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AI 민원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하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방문객과 동행하며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한다.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등 9개 언어를 인식하고 통역해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시청 본관 로비에 배치한 로봇 ‘새:로(SaiRo, Suwon AI Robot)’는 베테랑 공무원을 호출하고, 필요한 민원 절차를 안내한다. 또 동행하며 시설을 지도로 보여주고 안내하고, 시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 ‘일월이’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시물·전시실 도슨트(전시 해설), 관람코스, 체험·교육 프로그램, 수목원 주변 볼거리·먹거리 등을 안내한다. 수원시는 12월까지 AI 민원 안내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보완할 점들을 개선해 2025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나은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해 ‘헌옷 모으기’ 4차 캠페인을 전개한다. 헌옷 모으기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3R 자원재활용 수집운동’의 하나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이다. 시민과 공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수원시새마을회관에서 수집한 옷을 분류한 후 새마을 녹색가게에서 판매한다. 의류 매각 수익금은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3R 자원재활용 수집 운동의 하나로 시작한 헌옷 모으기 사업을 4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해 기쁘다”며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새빛톡톡 10만 회원 된다! 된다! 더블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10만 회원 달성을 앞두고, 풍성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된다! 된다!’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나의 소망을 적는 이벤트이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고,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친구추천 이벤트’는 기간 중 추천인을 입력하고, 추천한 사람이 회원가입을 하면 신규 가입자와 가입 추천인 모두에게 지급되는 마일리지(1000점) 지급 화면을 캡처한 후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해 3명에게 에어팟4, 3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수원 새빛톡톡 홈페이지, 앱에서 12월 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추첨 결과는 12월 11일에 개별 안내한다. 새빛톡톡에 월 3회 이상 출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 할인권을 비롯해 아쿠아플라넷 광교·의왕레일바이크 현장 할인권을 제공한다. &nbs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현근택 제2부시장이 15일 망포복합체육센터 건립 현장, 빛누리아트홀, 화성어차 운영 현장, 갤러리아트랩 조성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망포복합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이전·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망포복합체육센터는 2024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2025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빛누리아트홀은 지난 5월 22일 개관했다.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강의실 등을 갖췄다. 화성어차는 연무대에서 장안문을 거쳐 연무대까지 이어지는 4.1km 구간을 매일 20회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어, 교통약자를 위한 미니버스(가칭) 도입을 추진 중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마지막으로 남창초등학교 뒤편(남창동 136-43번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갤러리 아트랩(가칭)을 찾았다.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기존 건축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하던 중 건물 구조 결함을 발견해 재축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4~5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 화성사업소 청사 철거로 인해 청사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