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정성껏 반찬을 만드는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이 전달됐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함께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꾸준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로 인해 평동 지역사회가 더욱 끈끈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반찬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와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2회 사랑의 119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9일 저녁 주민들과 더불어 민·관·경 합동순찰을 권선1동 일대에 실시했다. 이날은 관내 학교 주변에 범죄취약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중점으로 합동 순찰하여 범죄예방, 주민 불편사항 해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주민 민원신고 통해 주요 무단투기 지역을 순찰하며 자율감시 활동 캠페인도 펼쳤다. ‘권선1동 안전지킴이’는 여성·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권선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한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가까운 우리 동네를 합동순찰하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불안감과 불편사항을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수원특례시 조경협회,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팔달구청 정문 화단 일원에 ‘팔달구 거점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조경협회는 팔달구청 앞 부지에 황금소나무 등 교관목 7종 20주, 화초 7종 1,360본 등을 심어 팔달구 관내 거점이 될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정원조성 행사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수원특례시 조경협회 박종철 회장,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과 팔달분과 김선자 위원장도 함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참여자 모두의 노고로 팔달구청 앞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팔달구 거점정원이 조성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정원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팔달구는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수원특례시 조경협회는 수원시 4개구에 거점정원을 조성 중이며 팔달구를 시작으로 3개소의 정원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가을철 풍수해 도래에 대비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한 미관과 안전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이면도로 현수기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현재 관내 상가, 공원, 공연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중심 지역 곳곳에 설치된 불법 현수기는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 통행 시 사고 유발의 위험을 크게 높이고 있어 구민들에게 큰 불편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팔달구는 지난 9월 23일부터 총 3개 반 15명을 투입해 광고주에게 신고 없이 설치된 현수기 자진 철거를 요청하고 공시 공고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는 자진 철거 기한이 경과한 관내 불법 현수기를 일제 철거했다. 구 관계자는 “오래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기는 풍수해 발생 시 자동차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에 큰 위협을 줄 수 있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정비 결과를 바탕으로 미신고 불법 현수기를 설치한 광고주를 대상으로 계도 및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로등 현수기는 경기도옥외광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9일 냉온찜질팩, 무릎보호대, 파스, 균형영양식 등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용품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50가구에 전달하는 ‘구구팔팔 백세시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화서2동은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으로 6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전통시장 소재 약국에서 구입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헬스케어 용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보호대가 비싸서 살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매일 요긴하게 잘 쓰겠다”라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스타필드 수원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미경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화서2동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지역공동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11월에는 동절기 난방용품, 12월 새빛온기 기프트박스를 구성하여 취약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사랑나눔 십시일반 자원봉사단'을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6가구를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2가구를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원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가구당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4가구에 지급했다. 김부성 위원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업을 지속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초·중·고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인 박연정 강사를 초청하여 50여 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갑질 근절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청렴 주제에 대해 사례 중심의 영상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들을 이해하고 숙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더 청렴한 영통구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사항이 있는 64필지이다. 결정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3일 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가 운영되며 결정지가에 대하여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영통구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하고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아울러 남은 반찬 10세트는 공유냉장고에 기증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는 직접 반찬 재료 구입하고 소불고기, 콩나물무침, 컵과일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고물가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정성껏 만든 반찬을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탄2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생계유지가 어려워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긴급복지 지원 사업’은 주소득자의 실직으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로 ▲1인 기준 소득 167만원 이하 ▲재산 기준 대도시 2억 4100만원, 중소도시 1억5200만원 이하이며 ▲금융재산은 1인 기준 822만원 이하이다. 지원 내역으로는 1인가구 기준으로 생계비 71만 3천원, 주거비의 경우 대도시 39만 8천원을 지원하며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그 이외의 부가지원으로 교육, 연료비, 장제비, 해산비 등이 있다. ‘긴급복지 지원’ 문의가 필요할 경우 관할 주소지 시·군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을 통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이라면 혹은 그 주변 이웃이라면 경기도 긴급복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의 하나인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과 시설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개구리 연못(Pond) 사업의 대‧내외 홍보를 위해 수원청소년진로박람회, 수원평생학습축제 등 지역행사와 관내 초등학교(효동초, 효원초)와 연계하여 △ 홍보 및 이벤트 부스 운영(청개구리 노래방) △ 청개구리 연못 리플렛 및 스티커 배부 △ 아웃리치 및 플로깅 활동 △ 청개구리 모루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과 청소년‧학부모의 학습공간인 청개구리 연못(Pond)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교육브랜드 사업에 대한 지역내 청소년‧학부모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청개구리 연못(Pond) 공간에 대한 이용을 더욱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경험을 제공해 스펙을 쌓고 잠재 능력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이 “인권 존중·보호 수준이 3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답했다. 수원시 인권센터가 지난 7~8월 수원시 13개 사회복지시설 소속 전 직원 422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수원시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권 존중·보호 수준이 3년 전보다 나아졌다”는 응답 비율은 52.9%였다. 인권센터는 일대일 대면 면접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최근 3년간(2022~2024) 겪은 인권침해 피해(클라이언트 폭력,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 경험을 조사했다. 수원시 인권센터는 2021년 ‘인권침해 실태조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3년 주기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출자·출연 기관 임직원,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2024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1차 조사(2021년)보다 모든 유형의 인권침해 피해 비율이 감소하고, 인권 보장 수준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는 34.5%에서 16.5%로 18%P 줄었고, ‘클라이언트 폭력 피해’(54.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