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자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제 화재를 가정한 상황을 연출 후 진행되었다. 연기를 피우고 경고 벨을 울리는 등 긴박한 상황을 재현하며 주민들은 정해진 대피 경로를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 훈련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마련되었다. 정자119안전센터의 소방관들이 직접 나서 소화기의 종류와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경험해보니 긴장감이 컸지만,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대피 요령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상황에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마지막 수업인 ‘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전통 장 전문가 민진옥 강사의 장 담그기 노하우를 배우고, 지난 2월부터 숙성시킨 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남은 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내년에 진행할 장 담그기 사업을 홍보할 계획도 세웠다. 장 담그기 체험에 참가한 한 주민은 “2월부터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쉽게 경험해보지 못하는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장 담그기 행사가 우리 동 고유의 사업인 만큼 주민의 높은 호응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24일 팔달구청에서 올해 8월에 설립된 ‘행궁새빛협의회’의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행궁동 인근 8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모여 각 기관의 업무와 주요 민원을 공유하면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사회공헌추진단 출범을 알리며, “필요한 곳 어디든 자원봉사 하겠다”라고 자원봉사 참여 의지를 밝혔다. 성봉기 행궁파출소장은 팔달문 인근의 불법 주정차 문제와 절도 발생 사례를 언급하며 CCTV 설치의 필요성을 요청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긍정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반석 화성사업소장은 행궁파출소장의 연무대 인근이 어둡다는 의견에 대해 “현재 수원화성 전체의 경관조명 개선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응답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마지막으로 “수원역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며 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4 지동 노을빛 음악회'가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지동 동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동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이 있었으며, 이 외에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노래자랑에는 지동 주민 11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현장에서는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또한, 화려한 축하공연(쿵수니장구, 민요, 트로트)으로 음악회의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었다. 먹거리장터는 지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운영되었으며, 우동과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했다. 이 먹거리장터는 주민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끌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노을빛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어린이 20명과 함께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어린이들이 직접 원하는 모양의 파츠와 색소를 골라서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잭오랜턴, 마녀, 박쥐 등 할로윈 테마의 모양틀과 꾸밈 재료를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 부모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기쁘고 직접 만든 비누를 사용하면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기에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단순 지식 주입식 수업을 지양하고 체험형 만들기 수업을 준비했다. 창의력과 성취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멘 경기지구 수원클럽으로부터 장학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장학금은 매산동 거주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정렬 국제와이즈멘 수원클럽 회장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의 슬로건이 '깨우자 그리고 바로 세우자'이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를 지원해 정신을 깨워주고 홀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다음에는 멘넷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을 기획하여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렬 회장은 올 상반기에도 장학금 120만원을 기부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지역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국제와이즈멘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세상에 나와 다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7일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 30여 명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인계동 나혜석 거리를 방문하여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주변 정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환경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KV한‧베문화교류협력단은 오성근 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베트남 이주민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문화교류 행사 개최, 대학생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이주민들의 한국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단체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 이후로도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인계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여성친화도시 그것이 알고 싶다’ 시즌2 설문퀴즈 이벤트를 연다. 퀴즈는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가 아니었던 기간은?’ , ‘성평등 언어로 잘못 바꾼 사례는?’ 등 2개다. 모바일 시민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11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정책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추진하며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고 있다.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수원시는 이후 여성친화도시로 3차례 지정받았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을 받았고, 2022년 12월 다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7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단기숙소‘새빛호스텔’이 수원특례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기관을 발굴하는 취지로, 1차 예선과 2차 본선 심사를 통해 ‘새빛호스텔'이 협업기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새빛호스텔은 수원시로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최대 3개월간 거주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하여, 수원 정착을 위한 거주지 탐색 및 초기 자본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중심의 현 청년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청년들이 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에서 운영한 나는 내가 지킨다 ‘실천하는 안전의 고수’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 ‘청소년 참여·활동 분야’에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2회기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활동으로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이해 △약물중독 및 음주 예방 교육 △이안류 대처법 및 실습 훈련 △숏폼교육 △안전 체험 및 홍보부스 기획·운영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안전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과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한 참여자는“위기상황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깨달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10월 31일 오후 2~5시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202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취업정보관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 면접체험·지문적성검사·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기업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이나 수원시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는 질 높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박람회”라며 “일자리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열리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존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7%에 더해 결제액의 10%를 지급한다”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빛세일페스타는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