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고구마 수확’ 을 실시하였다. 고구마 수확은 고색동 휴경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단 및 위원들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 30여 박스를 수확했다.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을 직접 정성껏 키워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차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의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세류1동 관내 및 수원천을 중심으로 플로깅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개선 사업 연장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환경그림, 성인 대상으로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지역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세류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원들이 함께 모여 주변을 둘러보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수원천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수원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각자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며 서로 격려하며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집된 쓰레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플로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런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청결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30세 이상 성인 1만 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의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기술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또한 일반대학, 전문대학,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AID) 선도대학 100개교를 육성해 다양하고 유연한 성인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16일 관계부처와 함께 30대 이상 성인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재교육,향상교육을 돕기 위해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인재 분야 디지털 기술 능력과 직원 교육 분야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에 30대 이상 성인의 디지털 재교육,향상교육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민이 디지털 발전에 따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성인 재교육 수요가 높은 대학의 인공지능,디지털 평생교육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의 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기르기 쉬운 홍콩야자와 수태를 활용해 곰돌이 모양의 토피어리를 만들고, 개성 있는 마끈과 장식품으로 꾸미며 반려식물의 이름을 지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없이 지내며 우울감이 심했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울적할 때마다 오늘의 기억을 떠올리며 힘을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홀몸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10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0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호박이와 텐동이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서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밤밭문화센터 건물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율천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밤밭문화센터 정문 옆 벽면을 활용해 설치됐다. 이 벽화는 학생들이 많이 지나는 성대 문화의 거리와 잘 어울리는 밝은 색상으로 구성되어, 거리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중앙에 위치한 꽃다발 디자인은 포토존으로도 활용 가능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밤밭문화센터의 벽면이 이렇게 화사하게 변모하니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벽화가 지속적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 벽화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작은 기쁨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6일, 기초생활 수급대상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밤밭노인복지관, 율천파출소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사례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가구 내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가족 간 갈등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상황이 다루어졌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로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랜 기간 어려움에 처한 가구의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와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6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선정하기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5월 15일부터 2기로 새롭게 구성되었으며, 원활한 활동을 위해 위원 추가 공개모집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자치위원들은 위원선정관리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15일에 정식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규 위원과 기존 위원이 힘을 모아 서로 협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와 함께 영화동의 다양한 현안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세븐일레븐 수원 영화점은 지난 16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호빵 400개를 전달했다. 정영자 대표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반찬 나눔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도시락 비빔밥 50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영자 대표는 “추운 날씨를 앞두고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안겨주고 싶었다”며, “우리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호빵을 드시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호빵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영화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호빵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솔대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천고등학교 도서부 학생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발마사지를 제공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트롯, 색소폰, 민요, 율동 등이 함께 진행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용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죽동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죽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등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급여 변동 및 중지 대상자의 급여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기조사이다. 조사 대상자는 장안구 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 보장급여 등 13개의 복지급여 수급자(41,544가구, 56,299명) 및 부양의무자이며, 21개 기관의 71종 소득·재산·인적 정보 자료와 142개 금융기관의 금융재산(이자소득 포함) 자료를 반영하여 자격 확인 및 보장비용 징수 등을 판정하게 된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자격 변동 및 중지 대상자에 대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변동 및 보호 중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타 법률 제도 및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6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파장동 소재 미용실 가빈헤어에 ‘사랑나눔 수원’ 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통해 수원시의 나눔 문화를 구축하는 브랜드 사업이다. 파장동 사랑나눔가게 2호점인 가빈헤어는 2023년 5월부터 매월 1회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구치소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 기부를 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가빈헤어 대표 김미진은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복지 관련 업무에 적극 봉사하고 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꾸준히 재능 기부를 해온 가빈헤어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과 기부 문화 확산에 노력하여 따뜻한 파장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