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나간 추석 연휴가 아쉬운 소비자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 ‘추석을 추억해’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 등 14개 지자체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자체 소비자는 배달특급을 통해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 지역별로 최소 주문 금액과 할인액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강사 성과 나눔 및 공감 토크’를 오는 23일 고양 소노캄, 24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성과 나눔 및 공감 토크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활동 보호 강사와 함께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강의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교육활동 보호 강사는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등 141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보호자, 교원 대상 사례 중심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유치원 12교, 초등학교 142교, 중학교 47교, 고등학교 20교, 특수학교 2교를 찾아가 교원 7,754명, 학생 및 보호자 7,345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 이번 성과 나눔 및 공감 토크는 ▲상반기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우수사례 공유 ▲교권 관련 법령의 이해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 교육 대상별 강의 시연 ▲교육활동 보호 강사 공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경기도교육청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인성교육을 교육의 핵심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열린 ‘2024 한·중·일 인성교육 국제학술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도교육청과 한국윤리학회가 공동 개최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일본 연구자들께서도 참여해 주셔서 폭넓은 학술교류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한·중·일 3국은 역사와 전통, 문화적 배경을 많이 공유하고 있는 이웃 국가”라고 했다. 임 교육감은 3국에서 공통으로 읽히고 있는 중용의 한 구절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수도지위교(修道之謂敎)’를 인용하며 “결국 천부적으로 태어난 인성도 열심히 닦고 그 길을 따라가도록 하는 교육의 중요성이 함유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인성교육 성과 측정 지표 개발 연구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이 힘쓰고 있는 증거 기반 인성교육 정책과 함께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55동원지원단은 지난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55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5동원지원단의 후원금으로 김 세트를 구매하여 경기북부 지역내 저소득 6.25 참전유공자들께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55동원지원단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55동원지원단은 매년 설, 추석마다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손순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6.25 유공자분들을 위하는 후배 군인들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다”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지원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상호협력 강화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H와 LX는 ▲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및 기존 개발사업의 지적측량 관련 업무협력 강화 ▲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적기반 드론 영상 및 보상업무 협력 강화 ▲ 보상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디지털국토플랫폼 지원 및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적기반 드론 영상과 디지털국토플랫폼 의 통합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GH 측은 기대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기 신도시 등 토지개발사업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업무를 위한 지원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며 경기도민의 신뢰 속에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직속기관 간 연수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직원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생애 단계별 전문성 지원을 위해 연수기관과 도교육청 부서가 함께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인재개발국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정책국, 융합교육국, 교육행정국, 정책기획관 등 관련 부서장과 7개 직속기관(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원장 등 모두 17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4 상반기 교직원 연수 운영 평가 ▲2025 교직원 연수 운영 계획(안) ▲기관별 우수사례와 현안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에 따른 효율적인 연수 운영 ▲연수기관 시설 공유 방안 ▲신규 교직원 적응 연수 운영 ▲정책연수 체계화 등을 실무 담당자 중심으로 적극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2025년부터 소속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깊이 있는 수업 확산과 우수 수업 실천 사례 나눔을 위해 ‘2024 경기 수석교사 수업 기부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와 연계한 수업 나눔으로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고, 수업 평가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깊이 있는 수업’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질문하며, 궁극적으로 학생이 핵심 아이디어와 개념을 찾아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교육하는 경기형 수업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등 수석교사회를 중심으로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중등교사와 수석교사가 참여한다. 콘서트는 조병영(한양대) 교수의 기조 강연(깊이 있는 수업 인사이트)에 이어 경기 수석교사 연구회에서 개설한 6개 분과별로 수업 사례 나눔을 펼친다. 분과별 수업 나눔 주제는 ▲핵심 아이디어와 탐구 질문 ▲디지털 기반 학생평가와 깊이 있는 수업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한 미래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성교육 업고 튀어!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수업 설계 실습 ▲교실을 깨우는 학생 참여형 수업 등 6개다. 행사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된 학교에 현판 및 인증서를 전달했다.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시설에 대한 적합성 및 안정성 등에 대한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3년 이상 프로그램 활동이 가능한 장소를 대상으로 추천하여 선정한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이번에 신안초, 안양초, 성문중,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를 거점활동공간으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의 대림대, 연성대를 포함, 총 7개의 거점활동공간을 확보하였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추가 개발하여 학생 개별맞춤교육 지원을 강화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선택해서 참여함에 있어서 접근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가 보도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경기도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유명한 챗GPT를 활용해 ‘경기도 보도자료 GPTs’를 만들어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보도자료 GPTs’는 경기도 보도자료의 특성을 학습한 맞춤형 AI로, 형식과 문체를 자동으로 반영해 보도자료 초안을 작성한다. PDF, JPG 등 첨부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초안이 생성되고, 직원들은 간단한 수정만으로 최종 보도자료를 완성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사용자는 챗GPT 웹사이트 접속해 회원가입 후, GPT 탐색창에서 ‘경기도 보도자료 작성봇’을 검색하고 관련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번 GPTs 도입으로 직원들의 보도자료 작성 부담이 크게 줄고, 보도자료 품질과 작성 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광근 경기도 보도기획담당관은 “이번 GPTs 도입이 보도자료 작성 업무뿐만 아니라 행정업무 전반으로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8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9월 25일, 문화주간은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문화재단은 하반기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축제이다. 공연과 전시는 3개 권역(양평, 김포, 동두천)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양평 권역의 공연 및 전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김포, 동두천 권역은 10월 중으로 각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협력하여 'DMZ Docs 플러스+'를 운영한다. 'DMZ Docs 플러스+'는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영화제의 확장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연구회’가 9월 13일 의회청사 1층 소담뜰에서 지역축제 진단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상훈, 김수연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의원들은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시흥시 일반 현황 ▲시흥시 축제 인식 조사 ▲시흥시 지역 축제 현황 및 분석에 대한 중간 설명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김수연 의원은 “축제에서는 지역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흥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원하는 휴식, 풍경 등을 소재로 잘 담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을 ‘모으는’ 축제가 아닌 사람이 ‘모이는’ 축제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현재 여러 부서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성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적인 분석을 위해서는 외부의 객관적인 평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오는 10월 중 완료 예정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9일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피해와 관련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겪고 있는 고통에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대응 주문과 함께 피해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 내 학교에서도 피해가 보고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허위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기술로 최근 이를 이용해 허위 영상이 제작·유포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에게 심각한 피해 및 그 위험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날 부서는 보고를 통해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가정통신문 발송과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 매뉴얼을 배포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매뉴얼을 업데이트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변재석 의원은 “허위 영상 제작으로 다른 학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가해 학생들은 단순한 호기심이었다고 항변하지만, 이 같은 행위가 중대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