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 속 박서준, 원지안의 감정을 담은 음악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가 이경도(박서준 분), 서지우(원지안 분)의 애틋한 로맨스로 모두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특히 적재적소에 삽입된 음악들이 인물들의 서사에 힘을 실어주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세린 음악감독의 작업 비하인드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음악은 캐릭터나 감정을 극대화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정세린 음악감독도 “박서준 배우도 늘 ‘우리 드라마는 음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었다. 이 말이 작업 내내 자극제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경도를 기다리며’ 속 음악의 포인트로는 “시간과 감정의 흐름에 따라 곡을 나눴다”는 점을 꼽았다. 극 중 시간적 배경이 변화하는 만큼 이를 강조하고자 “캐릭터나 상황의 음악도 배경에 맞춰 악기나 템포를 다르게 했다. 타이밍과 멜로디, 코드 진행과 악기까지 굉장히 신경써서 설계하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판사 이한영’이 선과 악, 두 세력의 대립을 그려낸 그룹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판사 이한영’ 측은 19일(오늘) 빛과 어둠의 세력 간 대비가 돋보이는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종 포스터에는 정의를 따라가는 지성(이한영 역)과 욕망을 좇는 박희순(강신진 역)이 각각 중심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한영이 단단히 중심을 잡고 있는 포스터에서는 연대로 묶인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와 한영의 베스트 프렌드 석정호(태원석 분), 대진일보 기자 송나연(백진희 분), 충남지검 검사 박철우(황희 분)의 모습이 한영을 둘러싸고 있다. 자신감 가득한 이들의 또렷한 눈빛은 ‘반드시 법정에 세웁니다’라는 카피를 더욱 빛나게 한다. 극 중 김진아와 박철우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가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 1-2회 연속 방송으로 베일을 벗는다. 상실 이후의 사랑을 세대별 멜로와 가족 서사로 풀어내며, 올 겨울 가장 시리도록 아름다운 멜로를 예고한다. 그 가운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가족, 그리고 이들과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갈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의 미공개 스틸컷과 함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 ‘러브 미’ 서사의 출발점, ‘가족’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고 이 가족 서사는 ‘러브 미’의 멜로를 특별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힘이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책임과 후회 사이에서 가족으로부터 도망쳤던 맏딸 서준경(서현진), 아내의 간병과 생계를 버텨내다 외로움과 죄책감만 남은 남편 서진호(유재명), 어디에도 기댈 곳 없이 흔들리는 막내 서준서(이시우). 이들은 가족의 붕괴 속에 서로에게 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이렇게!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 채소·과일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백신접종하고 예방수칙도 철저히! - 고위험군 대상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실시! ■ 인플루엔자 백신 지원대상 -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 임산부 - 65세 이상 어르신 ■ 코로나19 백신 지원대상 - 65세 이상 -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예절 실천하기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후 진료받기 건강한 겨울을 위해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당부 드립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최진호(41.코웰)와 송민혁(21)은 2025 시즌 KPGA 투어에서 함께 활동했다. 최진호는 1984년생, 송민혁은 2004년생이다. 두 선수의 나이 차는 스무 살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최진호와 송민혁의 나이 차는 ‘강산이 두 번 옷을 갈아입을 정도’다. 그래도 두 선수는 서로의 SNS 계정을 ‘맞팔’하고 있다. 최진호는 2004년 KPGA 프로(준회원),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송민혁이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 송민혁은 2023년 KPGA 프로,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최진호는 2005년 그리고 송민혁은 2024년 투어에 데뷔했다. 입회연도 및 투어 데뷔연도 모두 19년 차다. 최진호와 송민혁은 올해 세 차례 함께 경기했다.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 2라운드였다. 송민혁을 바라본 최진호는 자신의 20년 전을 떠올려봤다. 최진호는 “당시 함께 뛰던 선배 선수들은 정말 어른스러웠다. 투어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운 면도 있었다”며 “돌아보면 우승 경쟁보다는 시드 유지를 바라보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KBO는 야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정용석)과 함께 선보였던 야구대표팀 콜라보 상품 의 2차 수량을 출시한다. 본 콜라보 상품은 ‘2025 NAVER K-BASEBALL SERIES’를 기념하고,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와 스포츠의 결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출시 전부터 전통문화 기반 디자인과 야구대표팀의 상징성이 결합된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 직후 주요 품목이 빠르게 완판되는 등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상품디자인에는 조선 후기 민화 ‘호작도(虎鵲圖)’에서 영감을 받은 ‘ㄹㅌㅇㅂㄴ 까치호랑이 캐릭터 범둥이’가 사용됐으며,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와 기쁜 소식을 전하는 까치의 상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냈다. ‘ㄹㅌㅇㅂㄴ 까치호랑이 캐릭터 범둥이’는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웰컴카드와 두바이에서 개최된 ‘K-EXPO UAE 2025’에서 6m 높이 에어 조형물로 제작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P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자개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올 겨울철 눈길 낙상 등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 운동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 운동은 '수원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축물관리자 및 주민 스스로가 집 앞과 점포 앞 인도와 골목길을 스스로 제설하는 것으로 주요 간선도로 및 차도 위주의 제설대책을 넘어서서 골목길, 보도 등을 신속히 제설하기 위해 시민 참여가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구도심 골목길과 보도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눈쓸기 운동을 확산함으로써 보행중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신속하게 이행 시 2차 결빙을 최소화하여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를 통해 내 가족과 이웃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는 팔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후원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은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는 수원시 관내 437개 전문건설회원사를 대표하는 29개 운영위원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기업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철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8일, 관내 시립라포리엘 어린이집과 함께 ‘유용 폐자원 교환 사업 활성화 및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영유아기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폐건전지·종이팩 등 유용 폐자원 수거에 적극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 기관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유용 폐자원 분리배출 참여 ▲유용 폐자원 교환 사업 홍보 및 참여 독려 ▲영유아 대상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교육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보다 중요한 교육적 가치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몸소 체험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호매실동 청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과 호매실동 관계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대한민국 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열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자유를 찾아 우리 품에 안긴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도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17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 이정훈 호매실동장, 체육진흥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이날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수원시 장애인 복지단체 연합회에 100만 원, 호매실 장애인 복지관 농구단에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호매실동의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체육진흥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