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가 17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안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김진숙 박은정 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는 황은화 박은정 의원이 나섰다. 먼저 김진숙 의원은 시 출연기관의 조직 운영과 유사·중복 기능 점검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김진숙 의원은 출연기관의 방만한 조직 운영과 시의 관리 감독 미흡 사례로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인력 증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금액을 반영했으나 관련 조례에 따른 사전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점과 시 조직진단에서 안산문화재단 및 안산환경재단의 능률수당이 개선 사항으로 언급됐음에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한 것 등을 들었다. 또 출연 기관의 유사·중복 기능 문제에 관해서는 현 시 문화관광과 하의 시립예술단을 안산문화재단으로 통합하는 안과 안산인재육성재단·안산시청소년재단을 통합하는 안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날 보충 질문에 임하기도 한 김진숙 의원은 출연기관의 방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 참석했다. KT WIZ와 ENA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문화체육위원회 장미영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은경 위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윤경선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자원봉사자,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KT-WIZ 선수 사인회 ▲후원금 전달 ▲산타활동(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 방문 선물 전달)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산타의 추억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계속 확산되길 바라며, 2025년 더 따뜻해진 우리 공동체 안에서 모두 더 많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6일 수원시 팔달구 호텔리츠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체육인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재식 의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문화체육위원회 장미영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시민들이 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고, 수원시의 이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수원시 체육회와 체육인 여러분이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비 의존도가 높아져 재정자주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교부세마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안양시 가계부에 빨간불이 켜졌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지방교부세는 국세 총액의 19.24%를 재원으로 하여 지방자치단체에 교부되는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일반재원’으로서 안양시 세입의 7~10%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재원이기 때문에 지자체 형편과 시민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김 의원은 “정부가 글로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잘못된 조세정책을 펼치면서 세입을 잘못 추계했고, 결과적으로 지난해 약 54조 원에 이어 올해도 약 30조 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라며 “결과적으로 안양시는 지난해 약 177억 원, 올해도 약 77억 원의 지방교부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내시 기준, 안양시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에서 보통교부세 총액이 16위, 경기도 일반조정교부금은 총액은 13위에 머물고 있어 외부 재원 마련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개혁신당, 동탄4·5·6동)은 지난 16일 제23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화성시 발전과 시민의 권익을 위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질문은 ▲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 계획 변경 ▲ 동탄2 택지개발사업 유보지 활용 ▲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을 다루며, 화성시가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도시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개발 계획 변경에 대해, 시민 의견 수렴 부족과 주상복합으로의 변경 가능성이 초래할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동탄의 자족도시 가치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며, "성급한 결정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화성시와 동탄의 미래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이 강하게 요구할 경우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정 시장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유보지 개발 계획 관련, 대형병원 유치와 연계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대규모 주상복합 개발이 포함된 계획이 주민들에게 충분히 안내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그는 “시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6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2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월 11일부터 진행된 총 36일간의 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37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일문일답 시정질문,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등이 있었다. 2025년도 예산안의 심사 결과, 세입 부분은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됐고, 세출 부분에서는 일부 항목이 조정됐다. 일반회계 세출은 총 25억 9,554만 원을 감액한 3조 1,161억 5,734만 4천 원으로 의결했으며, 특별회계 세출은 4억 원을 감액한 3,836억 1,661만 1천 원으로 의결했다. 기금은 원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총 27건의 안건이 심의됐다. 그중 22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화성시 시민헌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외에도 ▲2024년 화성시 시설공사 하자검사 및 관리결과 보고의 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6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석해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화성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참석해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특히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이웃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시민들과 함께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정수 의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먼저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화성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공동모금회가 함께 주최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실천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동)은 16일 동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사례관리사들과 사례관리 업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 통합사례관리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과 직원들, 수원특례시 돌봄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례관리 업무의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복잡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며,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례관리 업무는 복합적 문제를 겪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과정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 사례관리사와 휴먼서비스센터, 시청 담당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정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6일 수원시 영통구 아이엠 센터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구·동 이음 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 현경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구·동 우수 활동 공유회 ▲이음 네트워크 프로그램 ▲시상식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보장증진 계획수립부터 취약계층 및 복지자원 발굴과 공동체의 안전, 행복, 복지강화를 위해 앞장서 주고 계신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장, 발전하여 모두가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는 함께 잘 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셨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시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여러분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6일 수원시의회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회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의회는 16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지고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지고, 적십자 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 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강정구 의장은“오늘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이번에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농가 복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평택시의회는 기부 문화 동참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