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노인 여가·스포츠 활성화 연구회’가 3월 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간담회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개시했다. ‘노인 여가·스포츠 활성화 연구회’는 이건섭, 안돈의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노인 여가·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여 심리적·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노년층의 건전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체육진흥과, 노인복지과 관계 공무원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연구 목적과 연구 주제를 소개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돈의 의원은 “시흥시는 빠르게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어르신들께 더 나은 여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할 대안의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건섭 의원은 “현실적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 시설과 프로그램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5일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교통안전시설 상시 점검반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수원시가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교통안전지수 분석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을 계기로, 교통안전시설 점검과 관리 체계 개선의 전환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점검반은 총 5개 반에 유지관리 업체 전문가 중심 64명(▲교통안전표지 점검반 14명 ▲노면표시 점검반 16명 ▲교통신호기 점검반 12명 ▲시선유도봉 및 안전펜스 점검반 8명 ▲ 자전거도로 및 PM 점검반 1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안전점검을 위해 상시 출동 태세를 갖추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및 보수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발대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 김미경 의원, 김경례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한상배 안전교통국장 그리고 수원시 경찰 관계자 및 상시 점검반 구성원 등이 참석했으며, 상시 점검반의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을 확인하며 실행의지를 다졌다. 채명기 위원장은 “이번 점검반 발대식을 기점으로 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5일 수여성병원 별관3층에서 열린 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박현수 의원,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과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주신 우리 시민과 관계기관 및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 보금자리에서 우리 시민들이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이 누리시길 바라며, 제2, 제3의 새벽빛학교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의 이전은 2024 자원봉사 나눔문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의 결과물로 1,225명의 수원시민의 후원하여 뜻을 모았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의회는 5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비전2동·용이동), 김순이 의원이 참석하고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기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에 이어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2,942m²부지에 연면적 4,584m²(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용이동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기대하며 평택시의회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4차 정례회의가 5일 오전 화성시 향남읍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감사),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일제강점기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이곳 화성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정례회의를 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다”라며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면서, 시민들을 대표해서 지방의회를 잘 꾸려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과천위례선 주암역 등 설치 촉구 등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견학이 이어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노인 여가·스포츠 활성화 연구회’가 3월 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간담회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개시했다. ‘노인 여가·스포츠 활성화 연구회’는 이건섭, 안돈의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노인 여가·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여 심리적·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노년층의 건전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체육진흥과, 노인복지과 관계 공무원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연구 목적과 연구 주제를 소개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돈의 의원은 “시흥시는 빠르게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어르신들께 더 나은 여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할 대안의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건섭 의원은 “현실적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 시설과 프로그램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 황은화 의원이 '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황은화 의원과 박태순 의장, 박은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행정과 관계자, 상호문화도시 조성 관련한 전문가 및 협력단체, 그리고 안산시 이주민 등이 참석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공동체 형성 및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시장이 ▲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수립 및 추진 시책 마련 ▲ 위원회 설치를 통한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획, 교류 활성화, 정책 및 지원 심의 ▲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조례가 제정될 경우 소수의 이주민을 위한 지원을 넘어 모든 시민의 인식변화와 공동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오전,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AI활용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의회는 챗GPT 등 AI 기술이 사용되는 사례를 통해, 업무 생산성 혁신을 체험하고, AI 기술을 의정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오후에는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처리를 위한 3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일 간담회에서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량제봉투 가격 조정(환경국 자원순환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설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 기획예산과) 21개 사업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강정구 의장은“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 주요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경기수원 국제하프마라톤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경기신문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과 수원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경기수원 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해마다 기분 좋은 봄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다”며, “올해도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이 값진 성취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오늘 함께 진행되는 ‘3·1절 꿈나무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초중고 선수들도 자신을 믿고, 힘차게 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국제육상연맹(WA)의 코스 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연맹(AAA)의 국제대회 인가를 받은 대회로 해외 초청선수 11명을 비롯해 국내 실업팀 소속 선수 80명 등 총 91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일 수원박물관 중정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지속가능사회포럼에서 주최하고 수원청소년교육단체협의회 등 25개 단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은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독립운동가 후손, 시민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3·1절 106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3·1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더 굳건한 마음으로 3·1절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겨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부 기념행사에서는 독립선언문 낭독, 이종숙 시인의 기념시 낭송, ‘독도는 우리땅’ 합창 등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역사 골든벨, 시상, 부스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의회는 3월 1일, 민세 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및 60주기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에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 추진위원, 유족, 시민 등 내·외빈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풍물패 길놀이(고덕면 풍물패) ▲태극기 깃발 행진(민세 중학교 학생 동아리) ▲기미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헌화 및 도서 봉정 ▲평택시 청소년합창단 공연 ▲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의장은“60주기 민세 안세홍 선생 추모문화제를 맞이해 선생님의 숭고한 절개를 본받아 지금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오늘날의 평화를 있게 해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치며 평택시의회도 애국정신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민중계몽에 힘쓴 언론인으로 1965년 3월 1일에 별세하여 올해로 60주기가 되는 해이다. 평택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일 상록구 수암동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3·1절 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에는 박태순 의장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유재수 문화복지부위원장 박은경 이진분 최찬규 선현우 황은화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민근 안산시장, 광복회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이날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기념식 의식에 경건한 자세로 임하면서 일제에 맞서 싸운 선조들의 희생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봤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시민들과 함께 안산초등학교에서 ‘3·1운동 기념탑’까지 진행된 만세 행진에 참여하기도 했다. 행사가 열린 상록구 수암동은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30일 당시 인근 18개 리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한 안산 최대 규모의 만세 운동이 펼쳐졌던 상징적 장소다. 행사 참석을 마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선열들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