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연무동 단체협의회 소속 11개 단체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관내 복지기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 등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해 모은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전달식에서 “연무동에도 광교산이 있어 이번 산불 소식에 더욱 가슴이 아팠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의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식회사 동네형과 ‘율천동 자원순환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참여한 기관들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상생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율천동 자원순환마을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자원순환마을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지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 정보교류 등이다. 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수거한 폐플라스틱이 ‘주식회사 동네형’에서 화분과 컵받침 등으로 제작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등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새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동네형’은 경기상상캠퍼스 내 업사이클플라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업사이클링 제품 생산과 친환경 교육 및 체험, 친환경 캠페인을 주로 진행하는 기업이다. 최근 2년 동안 5,402㎏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벤치 등 159,419개의 제품을 만들어 5,460㎏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종영 주식회사 동네형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버려지는 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꾸러기세상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외부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생활안전 지도사가 직접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를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 예방, 교통안전, 화재예방, 자연재난 대응,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6개 기관에서 1,4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4월 8일 꾸러기세상어린이집부터 총 52회의 교육이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장안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과 사고를 인지하고,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화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을 일상의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신규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신규 공직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지진과 화재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등 대처 방법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이론으로 배웠던 재난 대응법을 직접 체험해보니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보행로 주변에 설치되어 야간 시간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정자동과 파장동 상점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현수막과 입간판을 비롯하여 에어라이트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장안구 건축과는 정기적 야간단속 과정에서 이미 안내 및 계도를 받았음에도 반복하여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순찰 활동을 통해 불법 광고물을 근절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특화사업'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1회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차의 상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회차에서는 3단 서랍장 만들기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알록달록한 종이가 예쁜 서랍장이 되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만들어진 작품들은 총 3회차 진행 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8일,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지부장 이종갑)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체육진흥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현관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 쉼터 이용이 필요함에도 건강 문제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현관 방충망을 설치함으로써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설치 작업에 직접 참여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상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세류2동은 노후 건물이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많다”라며, “모든 가구를 지원하기엔 한계가 있지만, 협의체에서 항상 앞장서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 신규 조성지 3곳의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손바닥 정원 정비 활동에는 수원시의회 김은경 시의원과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단체장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세류2동 게이트볼장을 중심으로 신규 조성지 3곳 주변의 잡초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며 신규 조성지 3곳을 정비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작은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는 이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 조은희 동장도 “오늘 활동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가꾸는 따뜻한 마음이 모인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시 ‘새빛톡톡’ 활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새빛톡톡’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기반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수원시 시정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경품 및 할인 이벤트가 있다. 또한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안, 토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빛톡톡’ 가입 요령과 ‘수원새빛돌봄’에 관한 내용을 안내받고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교육과 홍보를 진행했다. 장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새빛톡톡을 적극 활용하여 단체원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원시의 정책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4월 30일까지 관내 사업장 소재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우편·방문 또는 위택스로 신고 가능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납세지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이며,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관할 지자체에 개별적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음에도 안분하지 않고 한 곳에만 신고하거나 필요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 2개월)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납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요건 모두 충족)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의 경우,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기한이 3개월(7월 31일까지)직권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4월 30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신고 대상 법인은 기한 내 성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영동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2,162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모금활동(1천만 원), 착한일터 기부금(1천162만 원)으로 마련했다. 성금 전달식이 열린 9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