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7일, 화성행궁에서 열린 ‘수원시농구협회 위너볼 전국 농구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농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활성화와 농구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열렸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도 위너볼 대회가 얼마나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며,“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 농구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여러분 모두 부상 없이 끝까지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볼 전국 농구대회’는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중부일보가 주관한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전국의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학생) 설명회 미래 학점 플러스(PLUS)Ⅱ』를 개최했다. ‘From 학점 To 진학, 선택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안산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교학점제와 대입 개편에 대한 실질적 정보가 제공됐다. 강의를 맡은 최승후 교사(대화고)는“AI도 협업하는 시대에 학생의 선택권과 주도성은 필수가 됐다”며, 고교학점제가 단순한 과목 선택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전환점임을 강조했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개념, ▲성취평가제 및 미이수 제도 도입,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 전략,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융합 선택 과목 체계, ▲2028 대입 개편에서의 내신과 수능 변화 등 대입과 연계한 실천적 전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진로와 대입을 염두에 두고 자녀와 과목 선택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알게 됐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과 만족도 조사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농구 경기를 시작으로, 안산 전역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본선의 막을 올렸다.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2025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2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안산 지역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기대 또한 매우 높다. 30명의 안산 학교체육진흥지원단 교사들은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안산 전 지역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 대회를 구상하여 5,164명에 달하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기간 전반에 걸쳐 예선과 본선이 치러지는 축구의 경우, 이미 5월 12일부터 예선 경기가 시작되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여자 풋살 대회가 작년에 이어 더 규모가 커져 안산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의 지표가 될 전망이다. 줄넘기와 창작댄스 종목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줄넘기는 600명, 창작댄스는 305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탁구, 티볼 등의 종목들을 추가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공군 대표 행사인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2025 in 수원’에서 홍보존을 운영하며 수원화성문화제 등을 홍보했다. 1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주기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원시는 ‘안전챌린지’, ‘XR버스 1795행’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존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안전챌린지에서는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해보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했다. 또 XR버스 1795행 탑승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 ‘터치수원’을 홍보했다. 활쏘기 등 전통놀이를 하고, 전통 갓·모자를 써 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2025 in 수원’에는 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역 주민 2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군악대 공연, 의장대 시범, 수송기 탑승체험, 전동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는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2025 청개구리 스펙(SPPEC) 학부모 서포터즈(스펙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스펙터즈는 청개구리 교실(Class) 1기 학부모 강사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한 51명으로 구성됐다.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의 주요 사업을 홍보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간 활동 안내와 함께 스마트폰 촬영 기초, 영상 편집 도구 활용법, SNS 운영 전략 등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교육의 가치를 함께 전파하는 여러분의 활동이야말로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힘”이라며 “스펙터즈가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개구리 스펙(SPPEC)은 수원시의 대표 교육 브랜드로, ▲청소년의 참여형 정책 제안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는 ‘청개구리 연못(Pond)’ ▲지역 취재,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보육교직원 힐링 콘서트에 참석해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웃으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이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관내 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17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를 열었다. 수원시와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는 내외국인 5000여 명이 함께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축제는 외국인 주민 100명이 참여한 세계민속의상 깃발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직원과 이민자로 구성된 ‘해피 스타트 합창단’은 한국 전통민요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한 ‘아리랑 모음곡’을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 JAS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복주머니 나눔 퍼포먼스, 이주민이 함께한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는 기념식 중 모범 외국인 등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부스도 풍성하게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날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함께 만든 소통과 화합이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1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명근 시장이 직접 참여해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정을 알리는 안내판을 들고 시민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별한 시민의 빛나는 한 표는 화성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 내가 먼저 실천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청 외벽에 ‘특별한 시민의 빛나는 한 표! 화성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현수막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청사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게 선거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청 내외부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한 역사적인 해에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다. 특히 시는 행정과 정책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 방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올해는 가평군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에서는 총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총점 33,390점을 획득하며 31,285점을 얻는 데 그친 성남시와 30,607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부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체육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매화동 ‘누구나 돌봄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주민을 위한 통합 서비스 창구로, 지난해 1월부터 7대 단기 돌봄 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 상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긴급 돌봄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누구나 돌봄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주민센터 방문객 및 경로당 이용객을 위한 ‘건강데이’ 등 다양한 경로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건강 측정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사례로는 배우자 사별로 인한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골절이나 수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생활 돌봄, 식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금도 주민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nb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5일 군자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등 9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위촉은 생활 밀착형 위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을 조기에 발견ㆍ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ㆍ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일상 업무 중 위기 징후를 감지해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며 주거환경 변화를 민감하게 인지할 수 있는 만큼, 복지 위기 가구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군자동에서는 지난해 한 관리사무소장이 저장 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령 세대를 조기에 발견해 주거환경 정비와 심리 상담 등 통합지원을 연결한 바 있다. 동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각 아파트 단지를 복지안전망의 최일선 거점으로 삼아,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과 활동 안내서를 전달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와 함께 위기 징후 점검 목록, 신고 절차 등 실무 중심의 간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5일 관내 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산재해 있던 화단과 플랜트 상자를 일제히 정비하고 꽃을 심었다. 이번 화단 조성은 옥구천보도교, 옥구천 동로 화단,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옥구상가 플랜트 상자, 옥터초 앞 플랜트 상자, 오이도 자율방범대 앞 화단, 정왕3동 자율방범대 앞 화단, 오이도 수어 지정 표지석 앞 등 미관 조성이 필요한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골목 자치 예찰을 통해 발견한 방치된 플랜트 상자와 화단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 도시 미관 개선 효과를 높였다. 이번 활동에는 오이도 자율방범대, 정왕3지대 자율방범대, 옥구상가 상인회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정왕3동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박명석 옥구상가 상인회장은 “상인들이 함께 상가 주변을 가꾸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깊었다”라며 “상가의 자투리 공간을 더 찾아내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관계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동네를 가꿀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장소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