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2025년 시흥돌봄SOS센터(누구나 돌봄) 사업을 한층 강화해 기존 7대 단기 서비스에 ‘방문의료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시민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의사와 간호사가 간단한 진료와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돌봄 공백을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흥시가 경기도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해 추진하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기관 중 선정된 제공기관은 사랑한의원과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의원 등 2곳이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시흥돌봄SOS센터)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연간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방문의료 서비스 도입이 시민들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노후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노후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후차를 폐차하는 차량 소유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은 접수일 기준 시흥시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보조금은 차종ㆍ연식을 고려해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ㆍ지원율에 따라 지급한다. 차량 제작 연월일을 기준으로 1인당 1대 우선 선정하며, 접수 마감일로부터 2주 이내에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차량 소유주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 사업에서 이미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 소유주는 이번 하반기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노후차 조기폐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는 ‘2025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을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공동 활용 확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결정 지원 등 각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데이터 행정 혁신을 추진해 왔다.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해 민간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를 분석·개선하고, 개방과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평가는 ▲분석ㆍ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흥시는 아이누리돌봄센터 설치 시 사전 입지 분석을 하고 1인 가구 특성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등 다양한 정책에 빅데이터 기법을 접목해 왔다. 또한, 각종 공공데이터를 최신 정보로 제공해 시민의 편의성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환경부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8월 20일 팔당호(경기도수자원본부 선착장, 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관계 기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을지연습(8월 18~21일)과 연계하여, 팔당호에서 운영 중인 청소선이 파손되어 연료탱크에 있던 경유 약 2,000L가 팔당호로 유출되며 어류 폐사가 발생하는 복합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한다. 훈련에는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을 비롯해 경기도, 광주시, 광주‧양평소방서, 한국수력원자력 등 9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에 참가한 기관들은 실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상황 전파 및 인명구조, △위기경보 발령(주의)과 대응조직 가동, △무인기(드론) 등을 활용한 오염 확산 범위 확인, △물리·기계적 방제작업(오일펜스, 유회수기, 흡착포 등) △폐사어 수거 및 수질 측정 등 단계별 임무를 수행한다. 환경부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환경오염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국가가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게요! [2025 2학기 국가장학금 통합신청 안내 - 국가장학금] ■ 국가장학금이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대학생의 소득·재산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장학금. 당신의 꿈이 멈추지 않도록, 배움의 걸음에 응원을 보탭니다! ■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달라진 점은? (연간 지원 단가) 최대 40만 원까지 인상. · 1~3구간 Ⅰ유형 지원단가: 600만 원(+30만 원) 다자녀 지원단가: 610만 원(+40만 원) · 4~6구간 Ⅰ유형 지원단가: 440만 원(+20만 원) 다자녀 지원단가: 505만 원(+25만 원) · 7~8구간 Ⅰ유형 지원단가: 360만 원(+10만 원) 다자녀 지원단가: 465만 원(+15만 원) ※ 연간 지원 단가로 2학기에는 1/2 금액만 지급. ■ 누가,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 대상: 재학생, 복학생, 2학기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 · 지원 기간: 2025.8.13.(수) 9시 ~ 9.10.(수) 18시. * 마감일은 18시까지이므로 유의하세요! · 신청방법: 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 행정서비스 여권발급 서비스, 육아기본수당 신청도 시간을 절약해 간편하게! ■ 금융생활 대출 신청, 카드 발급, 보험 가입도 구비서류 없이 필요한 정보로만! ■ 통신할인 통신 요금도 가족결합으로 쉽게 할인받아 알뜰하게! ■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 자금신청 서비스도 업무 보면서 자유롭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 8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히 대피. · 운전 중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보이면 꼭 양보운전. ·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대피소에서 이동 가능. → 오후 2시 20분 경보해제 후 일상활동 복귀. 1. 일상 생활 중에 꼼꼼히 준비하세요! 대피장소 사전에 파악하고, 비상 생존배낭 준비하기 · 민방위 대피소 찾기 ① 민방위 대피소 검색(위치 기능 활성화) - 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티맵, 안전디딤돌. ② 가까운 대피소 클릭. ③ 길찾기로 위치 확인. · 생존배낭 꾸리기 생수, 간편식, 손전등, 상비약, 방독면, 라디오(건전지), 마스크, 우의 등. 2. 공습경보가 울리면,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 - 위급시 가장 가까운 지하시설, 지하철역, 건물 지하시설 등. 3. 대피소에서 정부 안내방송을 경청해 주세요! ·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요. - 라디오 방송 듣기. -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 · 질서유지, 상호 배려하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 진짜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된다고?! 다만 탑승객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운행관리자가 동승하니 걱정 NO! 경주 자율주행 셔틀은 전기차 관련 인증을 통과해 운행 허가를 받은 100% 전기 구동 버스입니다. → APEC 이전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추진하여 더 편리한 미래교통을 만들어갈 예정이에요! ◆ 미래를 먼저 타보세요! 천년고도, 미래를 다시 태운다! 8/26부터 자율주행 셔틀이 정식으로 달립니다. · 기간 7/1~8/2 시범운행 종료 → 8/26 정식 운행 시작(예정) · 연령/반입 만 7세 이상 탑승, 유모차·반려동물 탑승 제한. · 예약 경주시 교통정보센터·QR·당일 예약 방식. · 요금 무료(시범·체험형) ◆ 뛰뛰빵빵~자율주행버스 어디로 가나요? 보문권 주요 명소 순환으로 천년고도 경주를 즐겨보자! 경주엑스포대공원 → 힐튼호텔 → 경주월드 → 동궁원 → 라한셀렉트 보문관광단지 순환. ◆ APEC 경주에서도 자율주행버스가 달립니다! APEC 정상회의 교통도 스마트하게 준비 중입니다. - AP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8월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한국을 방문 중인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및 앤디 킴(Andy Kim) 상원의원은 8월 19일 우리 조선업계 3사 한화오션, HD현대, 삼성중공업 및 외교부, 국방부, 산업부, 방사청 등 유관부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우리 조선사들은 한미조선협력의 성공을 위한 의지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다만 우리 기업의 성공적 대미 진출을 위해서는 미국 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며 법‧제도적 개선을 통한 한미 조선협력 강화 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 조선사들은 미측과의 기술‧인력 교류를 확대해나감으로서 미국 내 기술 발전 및 조선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도 설명했다. 덕워스 의원과 킴 의원은 미국 내에서는 미국 조선업 재건이 미국의 안보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한미 조선협력에 대한 관심이 다대하다고 하면서, 한미조선협력의 성공을 위해서는 미 의회 차원의 입법적 노력도 뒷받침되어야하는바 오늘 간담회에서 들은 우리 조선사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덕워스 의원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8월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은 8월 19일 방한 중인 태미 더크워스(Tammy Duckworth)(민주, 일리노이주), 앤드류 킴(Andrew Kim) (민주, 뉴저지주) 미국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미 간 조선 등 산업협력 강화 및 투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일리노이주(州)는 뛰어난 교통인프라 및 우수한 인재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물류,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기업 등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뉴저지주는 탁월한 시장 접근성과 높은 교육 수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대기업 북미본부 및 전자, 식품, 기계장비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진출해 있다. 김 장관은 일리노이, 뉴저지주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의원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미 간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대미 투자를 지원하는 美 정책이 향후에도 안정적·일관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뉴저지주와 인력 수급 및 조선 생태계 협력이 기대되는 필리 조선소(뉴저지주 근처에 소재) 사례를 한미 간 조선 협력의 예로 들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능력과 기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