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스승의날을 맞아 올해 퇴직을 앞둔 아동복지교사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힘써온 아동복지교사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된 따뜻한 마음은 받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참석한 한 아동복지 교사는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한 일들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보람인데 이렇게 기억해 주니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영식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아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아동복지 교사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스승의날을 기념해 관련 종사자에 대한 감사 행사를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무료로 ‘자전거·PM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우GO! 타GO! 안전하GO!’라는 슬로건 아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주행 실습과 교통안전 수칙 교육, 자전거 기본점검 및 정비 교육 등이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에 필요한 자전거와 안전장비는 시에서 제공한다. 오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많은 동을 중심으로 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 일정과 장소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일상의 유용한 이동 수단이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자전거 초보자·가족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에 대한 계도기간이 5월 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미신고·지연신고 등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임차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다. 계약 당사자는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 목적의 임대차계약 시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주택 임대차계약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의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돼야 하지만 그동안은 계도기간이라서 부과되지 않았다. 하지만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올해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계약 시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연하여 신고하는 경우는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는 1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는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있으나, 둘 중 어느 한쪽에서만 신고해도 된다. 신고 시 서명․날인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해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접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5일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44회 스승의날 기념 모범보육교직원 시상식 및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지역보육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모범 보육 교직원 표창 시상에 이어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 등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과 보육의 가치를 섬세하게 표현한 샌드아트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해주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행사가 모든 보육인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연합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의 따뜻한 공연처럼 보육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아이들의 삶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가고 있어 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5월 11일, 송도 컨벤시아 4홀에서 열린 이태리특전 패션쇼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이는 단연 PK헤만이었다. L4K3와 SMB(save my bag) 두 이태리 가방 브랜드의 런웨이 가운데, PK헤만은 아시아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공중 워킹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장에서 가방을 공중에 띄워 워킹시키는 전례 없는 퍼포먼스에 디자이너들과 VIP 관계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화려한 컬러 연출은 한 편의 장관을 이루었다. 이에 감명받은 다수의 해외 업체 대표들은 PK헤만에게 협업 제안을 쏟아냈으며, 그 결과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축하쇼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한편 PK헤만은 패션계 안팎에서도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기부 활동, 노인 생명 구조 사례 등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소속 가수 뉴엘의 컴백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이효리, 전현무 등이 활동 중인 유기견·유기묘 봉사단체 ‘블루엔젤봉사단’에도 적극 참여하며선한 영향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아빠 지망생’ 양세형이 “나도 아기 낳고 싶다”는 충격 고백을 전한다.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산모의 집을 다시 찾는다. 갑작스러운 새벽 출산 상황에도 딸 재이가 울음소리로 깨워준 덕분에 박수홍은 가정 출산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때 연락을 놓쳤던 양세형은 말로만 들었던 ‘가정 출산’ 산모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1호 아기 ‘사랑이’를 처음 만났다. 산모는 마침 울음을 터뜨린 ‘사랑이’를 데리고 나왔다. 또 “이제 4.5kg 됐다”며 3주 만에 폭풍 성장한 아기를 자랑했다. 박수홍은 “엄청 컸다”며 신기해 했지만, ‘출산 지식 제로’ 양세형은 “이게 큰 거예요?”라며 여전히 작고 소중한 아기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러자 산모는 ‘사랑이’를 안아보라며 양세형에게 건넸다. 양세형은 바짝 긴장한 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전참시’를 통해 팬미팅 계획을 밝힌다. 내일(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신기루의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초보운전자 신기루는 소속사 사무실로 가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으며 눈길을 끈다. 이어 조수석에 놓인 과자봉지, 선바이저에 꽂힌 치즈 등 먹을 것에 진심인 그녀만의 차량 풍경이 보이며 웃음을 유발하는데. 여기에, 운전 중 코어 운동을 실천하는 심으뜸에게 영감을 받은 신기루는 감자칩 통을 활용한 자신만의 맞춤 운동법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긴다고. 신기루와 소속사 대표의 티키타카 케미도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선 회차에서 역술가에게 ‘사면초가의 건물’로 지적받았으나 아직 그대로인 사무실을 본 신기루는 대표에게 따끔한 지적을 날리는데, 이에 “예산 책정 중”이라며 재치있게 받아치는 대표와 답답해하는 신기루의 유쾌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가수 정동원이 ‘흉가 체험’에 도전하며 상남자 되기에 나섰다.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을 통해 신규 콘텐츠 ‘걍남자’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번 편에서는 사전 인터뷰에서 “담력 체험은 하나도 안 무섭다. 귀신이 나오면 친구 먹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던 정동원의 실제 흉가 체험 도전기가 펼쳐졌다. 그는 강원도 영월의 군청 관계자가 인정한 유명한 ‘무당 죽은 집’으로 향했다. “귀신을 본 적은 없지만, 있다고 100퍼센트 확신한다”고 밝힌 그는 컵라면, 보온병, 손전등, 검은 봉지 등 엉뚱한 준비물을 꺼내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었다. “(흉가에서) 물이 나온다면 음악 틀고 샤워도 할 수 있다. 무서운 척을 해보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힌 정동원은 특별히 섭외된 명화당 처녀보살과 만나 부적을 받고, 주의사항을 전해 들었다. 처녀보살은 “정동원이 만인간 천인간한테 박수를 받고 산다. 그만큼 접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귀신은 노래를 좋아한다”고 전했고, 그는 “노래는 절대 부르지 않을 거다”라고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관세청은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출기업과 물류업체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세청은 수출기업의 대응을 돕기 위해 올해 설명회를 예년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 마련했다. 동 설명회는 5월 16일(금, 10:00∼13:00) 부산 롯데호텔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6개 주요 교역국의 최신 관세행정 동향, 현지 통관 시 유의 사항, 주요 통관 분쟁 사례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최신 관세행정 동향 중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 기조, △강제노동 규제, △미국 상호관세에 대한 주요국의 대응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관세청은 설명회와 동시에 관세관과의 1:1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약 8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했다. 사전에 접수된 질의를 바탕으로, 10명의 관세관과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각국의 관세행정 및 통관절차, 원산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 중 87곳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형 스탬프 여권 1만 부를 배포했으며, 7월 여행 성수기 기간에는 개인형 스탬프 여권 2만 부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장미란 제2차관은 5월 16일, 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인 장태산을 등반하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다. 먼저 장미란 차관은 ‘스탬프 투어’에 앞서 장태산 인근에 있는 기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난다.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체육의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운동을 일상화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줄넘기를 선물한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장태산을 오르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 최다 방문자,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포상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스탬프 투어’ 참여 선정지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스탬프 여권’을 발급받고 도장을 찍을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 차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예문화축제이다. 올해 행사 주제인 ‘공생공락(共生工樂)’에는 이번 행사가 공예의 일상성과 문화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공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의 공방과 갤러리, 문화예술단체 등이 ‘공예주간’에 함께하며, 총 112개의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 ‘공예주간’ 거점도시 고성, 부안, 전주에서 지역자원 활용한 공예문화 행사 개최 ‘2025 공예주간’ 개막식은 16일, 공진원(KCDF)갤러리(서울 종로구)와 거점도시 고성, 부안, 전주에서 열린다. 각 지역에서는 공예와 지역문화의 교차점에서 ‘공생공락’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공예가 품은 역사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나눈다. 공진원(K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협력기관인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5월 15일부터 2025년도 여름학기 강좌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학기는 기존 회원과의 실력 차이를 줄이기 위해 라인댄스 초급 강좌를 신규 개설해 초보 회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름학기 강좌는 6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총 8회씩 진행되며, 라인댄스를 포함한 총 16개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료는 강좌별 3만 원 이내로, 타 문화센터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큰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 강좌도 눈높이에 맞춰 운영 중이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개 강좌에 한해 수강료의 50%를 감면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문화 체험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관계단체와 함께 지역상생협의회를 운영하며 정왕본동의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