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국방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2025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개최한다. 국방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박람회 행사를 '당해년도 전역예정 초급간부와 장병'으로 참여대상을 집중하는 등 내실화를 기하여 현장채용 중심으로 진행한다. 국군장병의 '내일(My Job+Tomorrow)을 위한 도전'과 함께 '취업의 문을 열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가보훈부, 대통령경호처, 서울특별시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군인공제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총 21개 기관이 후원한다. 청년장병의 높은 관심과 참여, 장병 취업지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육군 특전사 출신이자 강철부대로 유명한 방송인 최영재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개막식 사회를 진행하며, 단기간부 우수 홍보 동영상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가에 헌신한 국군 장병과 우수 기업을 연결하여 전역장병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도모하고자 국방부-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한국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30주에 걸쳐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DNA 시료채취)'를 추진한다.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는 과거 많은 수의 유해가 발굴된 지역과 연관된 국군 전사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그들의 소재를 찾아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0년부터 유해발굴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다수의 유해가 수습됐던 몇몇 지역이 있다.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는 과거 6·25전쟁 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전투에 참전했던 부대의 전사자 명부를 기초로 신원확인되지 못한 전사자의 유가족을 찾는 것을 말한다. 국유단은 전사자의 신원확인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55개 지역을 선정해 11,966명의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현재까지 확보한 유전자 시료 72,573명의 17%의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이를 통해 74명의 호국영웅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현재까지 신원확인된 253명의 30% 수준에 달한다. 그만큼 다수 유해발굴지역 유가족 찾기가 호국영웅을 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7일 '국가핵심기술 지정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산업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국가안보·국민경제적으로 중요한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속도에 발맞추어 국가핵심기술 신규지정·변경·해제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24년 하반기부터 관계부처와 업계 의견을 토대로 분야별 전문위원회 검토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마련됐다. 고시 개정안은 행정예고, 규제심사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행정예고가 진행되는 5월 27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나 산업부 기술안보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근현대사를 주제로 전국의 지역 박물관 간 협력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구축한 네트워크다. 이 협력망에 가입한 박물관은 전시, 교육, 유물 관리, 학술 연구 등 다양한 학예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풍도 주민 등 지역민들의 기탁을 받아 소중한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2019년 ‘풍도해전 그날’ 특별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오는 6월에는 ‘어촌민속박물관 기억프로젝트 Ⅸ’를 통해 풍도 민속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8년간 어촌민속문화를 주제로 꾸준히 특별전시를 개최하며 지역문화 연구와 보존에 힘써왔다. 이번 협력망 가입은 그간의 전문성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진욱 안산도시공사 관광레저부장은 “이번 협력망 가입을 계기로 전국의 지역 박물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근현대 지역문화의 가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건강을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은 지난 2일, 관내 모범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희성 건강멋 회장은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는 모범적인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매탄2동과 영통구 인재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꾸준한 장학사업에 감사드리며, 우리 매탄2동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멋’은 매탄2동 전·현직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2020년에 발족하여 관내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1명에게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성장기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멀티 비타민과 맛있는 다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구성하고 포장하여 전달했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꾸러미를 만들고 전달하기 위해 모여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린이날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5월에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일에는 구 건축과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가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매탄공원 일대 상가 밀집지역과 매영로·매탄로·인계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점 점검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광고물의 고정 상태,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고정부 파손 등 즉각 조치가 필요한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강했다. 또한 노후화가 심한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후 철거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소유주가 없는 간판에 대해서도 정비·철거 작업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주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전 예방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일, 장안구 소재 사찰 ‘보현선원’이 백미 10㎏ 40포를 송죽동에 기탁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보현선원은 백미나 어르신 오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보현선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외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외식 쿠폰 또는 물품은 ‘몽과자’ 수제쿠키 10세트, 알로하 훈제 등갈비 바비큐 5세트, 스텔라 떡볶이 튀김 10세트 등이며, 이는 총 25가구의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경우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송정원 몽과자 대표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어린이날로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김재택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수원시가 오는 8월 11일까지 100일간 추진하는 ‘폭삭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장안구청 종합민원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수원시가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정조대왕은 ‘상언’과 ‘격쟁’ 제도를 통해 백성들이 왕에게 직접 민원을 제기하도록 허용했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장안구청 등 4개 구청과 수원시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민원함에 직접 민원을 제출하거나, 새빛톡톡의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온라인으로도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접수된 민원을 매일 확인하고 처리 담당 부서를 지정한 후,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결과를 안내하는 책임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평소 더 살기 좋은 수원시를 위해 아껴둔 아이디어나 함께 고민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의견을 나눠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챌린지 ‘2025년 책읽는 5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를 통해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생 후반부를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시민(1975.12.31.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하며,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면 ‘책꾸러미 선물’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책꾸러미 선물’은 책 1권과 사서 추천 도서 목록 책자, 독서 집게, 접이식 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성시립도서관 20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추천 도서 목록 책자에는 사서 추천 도서 72권과 2024년 50+ 시민이 추천한 도서 52권이 수록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을 방문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양식에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한 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삼괴도서관 '오십 이후, 나를 만나는 글쓰기' ▲진안도서관 '으라차차 수다(茶)회' ▲남양도서관 '50+ 작가와의 만남' ▲다원이음터도서관 '그림책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관내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용불소(불화나트륨) 용액을 연중 무료로 배부한다. 배부 장소는 불소 배분기가 설치돼 있는 화성시서부보건소, 화성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구 봉담건강주민센터), 마도보건지소(구강보건실 앞), 화성시동탄보건소(1층 안내소 옆), 화성시동부보건소(2층 민원실)로, 보건소 운영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불소는 세균 활동과 증식을 억제해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하고, 치아에 접촉 시 약해진 치아면을 강화해 시린 이 증상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충치가 잘 생기는 아동과 청소년부터 시린 이로 고생하는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불소 사용 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불소가 치아의 모든 면에 골고루 잘 작용될 수 있도록 성인은 약 20cc(유아 10cc) 정도의 불소용액을 칫솔질 후 입안에 1분간 가글해 뱉어내야 한다. 또한, 불소양치 후에는 30분 동안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물로 헹구지도 않아야 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대에 빈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