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일 백미 240kg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이재오 회장은 “취임식으로 화환 대신 백미를 기부받아 더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청 정장선 시장은 “먼저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좋은 취지로 백미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기부받은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관내 푸드뱅크 3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4월 16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으며, 이재오 회장은 제11대 회장으로서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는 7일부터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2024년 평택시 신중년 기어 UP 프로젝트'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중년 기어 UP 프로젝트는 기어를 올려서 속도 낼 준비를 하듯이 신중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평택시 거주 신중년(50세~64세)을 위한 1:1 맞춤형 인생설계 및 재취업․창업․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주제별 4회차 과정의 교육 수료 후 기업현장 실습 및 토크콘서트 순이며, 7월 9일(화)부터 8월 20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배다리도서관 별동 독서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 또는 포스터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교육신청 동기와 과정의 적극성 등 사전인터뷰 진행 후 수강 대상자를 확정 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2020년부터 신중년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평택시 신중년 인구는 2024년 5월말 기준 전체 인구의 23.5%(1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5일 통복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여름을 맞아 관내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통복천 소정원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청년숲 등 관내 15개의 꽃박스에 메리골드, 페튜니아, 코리우스 및 베고니아 2,7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윤순희 통복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심은 여름꽃을 보시면서 주민들께서 무더운 여름에 활력을 찾으시길 바라며, 여름꽃 식재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여름꽃 식재로 화사한 거리를 함께 만들어 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한 통복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다채로운 여름꽃을 심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동 직원 등 15여 명이 통복천 산책로 근처 녹지에 색색의 여름꽃 2300본을 심어 통행하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꽃을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원순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분들에게 색색의 여름꽃을 보며 마음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참여하신 위원회원님들 및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 만들기에 기여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일대를 지나는 평택의 많은 시민분께 화사한 꽃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를 느끼게 해드리고자 노력하신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5일 비전2동 관내 녹지대와 주요 길목에 여름꽃 25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녹지대 및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길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 제철 꽃인 메리골드, 페튜니아, 코리우스, 베고니아 등을 심어 도시의 미관을 밝고 생기 넘치게 만들었다. 곽민주 부녀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여름 내내 예쁘게 핀 꽃들이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꽃을 심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의 제철 꽃 심기 행사는 계절마다 진행되며, 올해 3월에는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농번기 농촌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2024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해당 활동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공무원과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양상민 팽성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장, 관내 농협은행 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1,000평가량의 팽성읍 시설재배 농가 현장에서 백향과 가지 전지작업, 관수분사 노즐 교체작업 등을 실시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나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번기 인력지원과 각종 생산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월 4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시행을 위해 슈퍼비전 기관으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사례관리사업으로, 안정적인 재가 생활 유지에 필요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부터 전국사업으로 확대 시행돼 원활한 사업 시행과 추진을 위해 운영과정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전문지식과 업무 노하우,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협력체계 구축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 양 기관의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읍면동에 있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오규윤 위원장은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으로 각 읍면동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로 구성돼있다. 잘 활용해 센터 및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뿐만 아니라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진행해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팽성읍에서는 주민들이 특별한 농사를 짓는다. 바로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문화 농사이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시작한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지역의 역사·문화 행사를 스스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에 ‘배워서 남주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 교육 및 팽성의 문화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은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25명 참석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되는 특별한 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모두가 팽성의 문화를 발견하고 주민들과 함께 팽성읍을 문화적으로 설계를 하는 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란 국가유산청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주민들과 문화적으로 향유하고 소통하는 사업이다. 대상 문화유산은 팽성읍객사이며 ‘배워서 남주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대표행사로는 옛 팽성현의 현감이 한양에 계신 임금님께 예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와 합동으로 ‘2024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태풍과 강풍으로 인한 옥외광고물의 추락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서부, 북부, 남부로 나눠 재해방재단을 구성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간판, 지정 게시대의 결속 상태들을 집중 점검하고 동시에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진수 지부장은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되는 주인없는 간판이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만큼 폐업경유제(폐업 신고시 광고물관리팀에서 간판 철거 등 안내)를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지난 5월 31일 '2024년 한글 콘텐츠 상품화 지원' 사업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이번 지원 사업에는 총 75점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29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패션과 패션 소품, 도자, 장신구 등 공예, 디지털 콘텐츠, 교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한글 콘텐츠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3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콘텐츠와 상품은 △한글 색이름 사전 △친환경 소재와 한글을 활용한 패션 소품 △한글 자모를 활용해 구현한 이모티콘 △캘리그래피를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한글 관련 콘텐츠와 상품들이다. 지원 내용은 신규 콘텐츠 상품의 경우 최대 4000만원, 고도화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총 5억원 규모의 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홍보 및 수출입 교육, 메종&오브제 등 국내외 박람회 및 전시 출품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개발된 콘텐츠와 상품들은 10월 한글 주간에 열리는 '한글문화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기준년 개편으로 최근 우리 경제의 구조변화가 반영되면서 명목 GDP 규모가 2023년 기준 2236조원에서 2401조원으로, 1인당 국민소득 규모도 2023년 3만 3745불에서 3만 6194불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2000~2023년 GDP 등 국민계정 통계를 기준년 변경(2015→2020년)을 반영해 개편했는데, 이는 국민계정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5년마다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준년 개편으로 다른 나라의 통계 변경이 없거나 크지 않을 경우 한국은행(ECOS 경제통계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GDP 세계순위가 당초 14위에서 12위로 상승한다. 특히 명목 GDP 증가에 따라 주요 재정,금융지표의 GDP 대비 비율도 개선되었다. 이에 지난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4%에서 46.9%로 3.5%p 하락하고, 지난해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비율은 3.9%에서 3.6%로 0.3%p 올랐다.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00.4%에서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