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부여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충남 15개 시군 중 ‘가’ 등급 1개소, ‘나’ 등급 5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부여군은 우수 등급군에 이름을 올렸다.
부여군이 기록한 종합 점수 86.45점은 평가군 평균 점수(76.65점)보다 9.80점 높은 수치로, 민원 행정 체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평가 기간 접수된 4,417건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차질 없이 소화하며 민원 행정 처리 능력을 보여준 것도 주효했다.
특히 부여군은 군민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와 직결되는 ‘고충 민원 처리’와 ‘민원 만족도’ 2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수해복구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군수가 직접 고충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대면 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민원 담당자 보호 조치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 분야 등을 보완해 행정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민원 행정은 군민과 끊임없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군민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민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