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정부의 민생 중심, 공정과 상식을 핵심으로 하는 국정 기조에 발맞춰 지방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공정 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세입체납관리단’을 신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정부가 기간제근로자 등을 활용해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를 독려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지방세입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0만 원 미만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일시적 경제위기,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자세히 조사하고 복지 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올해 3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4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부터는 인원과 운영 기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방세입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체납 관리로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하고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