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도시민 유치와 지역 인구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A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에 참가한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I 시대, K-로컬의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최첨단 농업 기술과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귀농·귀촌 행사다.
예비 창농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실제 농업 현장의 정보를 얻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원스톱 심층 상담 ▲청양군 특화 정책의 전략적 브랜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찾아가는 원스톱 심층 상담’은 민원인이 정보를 찾아오기 전 행정이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주거·농업·교육 등 흩어져 있는 정보를 통합해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상담부터 정착까지 책임지는 ‘전담 멘토링’을 매칭함으로써 귀농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푸드플랜 및 청년 스마트팜과 연계된 ‘청양형 정착 보장 패키지’를 통해 청양이 도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췄음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이후 인구가 가파르게 유입되고 있는 성과에도 주목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도시민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서의 강점을 부각하는 한편, ▲귀농 농업창업(융자)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운영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사업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도시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선제적 행정과 인구 증가의 핵심 동력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결합해 차별화된 홍보를 펼칠 것”이라며 “도시민의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