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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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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모산조형미술관, 윤유담 조각전 '바라보는 곳, 끝엔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 개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윤유담 작가의 조각전 ‘바라보는 곳, 끝엔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라본다’는 행위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탐구하는 윤유담 작가의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을 조각으로 풀어내며,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며 관계 맺고 살아가는지를 질문한다. 윤유담 작가는 동물 형상의 페르소나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드러낸다. 작품 속 동물들은 단순한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투영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눈의 방향과 시선의 흐름, 몸의 긴장된 자세에는 경계와 불안, 회피와 긴장 등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형상은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또 하나의 자아로 기능한다. 작가는 인간의 삶을 아픔과 시련, 원망과 공허, 극복과 충만이 반복되는 감정의 흐름 속에서 바라본다. 그의 조각은 특정 사건을 설명하기보다 감정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를 머금은 상태로 존재하며, 한 순간의 장면보다 그 전후에 놓인 감정의

보령시, "청렴은 시민이 느끼는 신뢰"... 2026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 개최

1부서 1청렴시책으로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박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국장,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연간 청렴시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보령시는 4대 분야 30개 과제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1부서 1청렴시책’ 원칙 아래 52개 부서에서 총 61개 시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시장과 MZ세대 직원이 소통하는 ‘청렴 리버스 멘토링’ ▲제5회 보령시 청렴콘텐츠 공모전 및 청렴문화제 ▲인·허가 관계자 청렴간담회 ▲기관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찾아가는 부패행위 신고센터’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는 ‘부서장 청렴도 평가’와 ‘리더의 5분, 청렴 한 모금’ 등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부서별 부패취약 분야 집중 점검 및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추진될

보령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18일, 7개 분야 5개 기관과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지원 체계 구축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18일 시장실에서 보령지역자활센터, 보령시니어클럽,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남도회, 대한미용사회 보령시지부, 행복하우스 5개 기관과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상자 중심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분야별 전문 서비스 제공(가사·식사지원, 병원동행, 방문목욕, 방문 맞춤형 운동, 방문 미용, 주거환경개선사업 7개 분야) ▲정보 공유 등 협력 네트워크 운영 ▲서비스 품질관리 및 홍보 등이다. 특히 보령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의 행정력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령형 통합돌봄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하

보령시,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으로 농촌 현장 찾아간다

3월~10월 총 105회 운영... 부품비 2만 원 미만 무상 지원,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105회에 걸쳐 읍·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 순회수리교육은 전문 수리 인력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마을(노인)회관에서 진행한다. 농업인이 농기계를 수리점까지 직접 운반하거나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등 영농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소형 농업기계의 점검·수리·소모품 교체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순회수리교육에서는 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이 간단한 고장은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응급처치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수리에 소요되는 부품비는 2만 원 미만의 경우 전액 무상 지원하며, 2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비용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105회의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800대 이상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