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3.8 세계 여성의 날’과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매월 8일)’를 기념해 지난 10일 충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여성에 대한 차별 해소와 성평등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젠더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센터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인식 및 피해 실태 설문조사 ▲폭력 예방 홍보물 배부 ▲상담 절차 안내 및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채널을 집중 홍보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정미화 센터장은 “세계 여성의 날과 보라데이를 계기로 대학생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을 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 활동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보호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기존 법과 제도의 테두리 밖에서 고통받는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운용 중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기금’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명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최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절실했던 3가구(생계비 1건, 의료비 1건, 간병비 1건)를 대상으로 기금을 우선 지원한 뒤, 이에 대한 사후 적정성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기금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지역 복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심의 기능을 대행하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심의는 긴급 지원의 특성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집행된 지원책들이 대상자의 위기 해소와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적정성을 승인했다. 김돈곤 군수는 “행정 절차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위기 가구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일 수 있다”며 “절차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는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언제나 곁에 있는 청양군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은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확대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에 등급을 지정·공개함으로써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지정 신청 후 60일 이내 평가가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별 3개) ▲우수(별 2개) ▲좋음(별 1개)의 3단계로 나뉘며, 등급에 따른 ‘위생등급 지정 현판’이 수여된다. 특히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할 경우 별 3개가 새겨진 인증 표지판을 식당 입구에 부착할 수 있어 업소 홍보와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신청 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평가 항목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지도해주어, 처음 신청하는 업소도 큰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생등급을 지정받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9일 ‘2026년 지역아동센터 연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양군 내 3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아동 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상호 연대 강화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최적화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현재 청양군에는 총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86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며, 9명의 종사자가 아이들의 보호, 교육, 문화 체험, 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군 아동 복지의 최전선을 지키는 핵심 시설”이라며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아이 키우기 좋은 청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지역 복지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에 자살예방 전담 분과를 설치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민관 합동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청양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군청 통합돌봄과, 보건의료원, 읍·면사무소, 군 협의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분과 설치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4개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충남도 내 상위권을 기록 중인 우리 군 자살률을 낮추고, 정부 국정과제인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읍·면 단위에 자살예방분과 설치를 명문화함으로써 선제적으로 행정 인프라를 정비하고, 실질적인 구조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의료원이 ▲자살예방분과 설치 필요성 ▲자살 위기 신호 포착 및 자원 연계 방법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략 등을 교육했다. 이어 통합돌봄과에서는 ▲분과 설치를 위한 세부 절차 ▲민간 자원 발굴 기법 등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새봄 건설 공사가 본격화되는 3월을 맞아,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청양’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설업 관계자와 공사 발주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법인(유한) 화우의 김대연 변호사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복잡해지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개관 및 최신 판례 동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핵심 포인트 ▲도급·용역·위탁 사업 시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안전보건 확보 의무의 구체적인 이행 방법과 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안전은 노동자 개인을 넘어 청양군민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방어벽”이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 농업이 스마트 기술 도입과 체질 개선을 통해 대전환의 기로에 섰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88명을 대상으로 ‘농정 혁신 비전 공유 및 기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추진되는 6개 분야 28개 시범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행정 절차 안내를 넘어, 시범 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추진 절차 및 사후관리 ▲농림축산분야 재정사업 관리 규정 ▲기후 변화 대응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2026년 농정 방향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한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과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구축’을 제시하며 농업인들의 주도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과제들에 집중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영농 디딤돌 사업 ▲노동력 절감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집배원의 발 빠른 기동력과 민간의 따뜻한 돌봄 역량을 결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접견실에서 청양우체국,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인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기관과 우편 전문 기관, 지역 민간 복지 네트워크가 ‘촘촘한 복지 안심망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고독사와 고립 위험이 높은 관내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3,0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상 가구에는 매주 1회씩 총 26회에 걸쳐 회당 2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가 배달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입체적인 구호 활동을 펼친다. ▲청양군은 사업 총괄 및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청양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 안부 확인과 위기 징후 상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또한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필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매년 봄, 농촌의 하늘을 뒤덮던 매캐한 논·밭두렁 소각 연기 대신 올해 청양에는 경쾌한 파쇄기 작동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처리하기 힘든 농사 부산물을 청년들이 직접 찾아가 말끔히 치워드리는 현장에는 산불 걱정 대신 웃음꽃이 피어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관행적인 소각 문화를 건강한 자원 순환 문화로 바꾸기 위해 9일부터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양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양군4-H연합회(대표 최명길) 청년들이 진행한다. 총 9명의 젊은 농군들이 팀을 꾸려 마을 곳곳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파쇄 지원단’으로 활약한다. 농촌 고령화로 인해 무거운 부산물을 치우기 버거워 어쩔 수 없이 소각을 선택해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청년들의 방문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산불 걱정을 덜어주는 든든한 ‘안심 처방전’이 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태우지 말라고만 하면 막막했는데,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와서 도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청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봄의 전령사 춘란의 고고한 기품을 만끽할 수 있었던 ‘2026 청양문화원 춘란연합전시회’가 지난 주말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양문화원(원장 임영환)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 난 동호회인 청양난우회(회장 신재우)와 푸른빛난우회(회장 한상영)가 의기투합해 마련한 연합 전시회로 치러졌다. 전시실에는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정성으로 가꾼 다채로운 춘란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긋불긋 화려한 꽃을 피운 난부터 독특한 모양의 꽃, 그리고 잎 자체에 아름다운 무늬가 들어간 희귀한 난까지 평소 보기 힘든 춘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이에 난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군민들의 발길이 주말 내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난 문화의 ‘여백의 미’와 격조를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겨울을 견디고 피어난 춘란의 강인한 생명력과 회원들의 예술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회활동 참여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노인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실시된 교육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직무 소양 교육 등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이끌어 건강 개선과 사회적 관계 증진, 소득 보충을 돕는 생산적인 복지 서비스다.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직역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며, 평균 11개월 월 30시간 활동 시 약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 청양군시니어클럽은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늘봄학교 지원 사업’을 신규 도입했다. 어르신들은 학교 돌봄교실의 교구 관리와 환경 정리 등을 맡아 세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니어클럽은 이를 포함해 총 2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올해 전체 785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사업’을 본격 가동하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군 의료원은 지난 5일 신흥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올해 원격 협진 서비스를 재개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정책사업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낮거나 고령·신체적 제약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자들에게 화상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 방식은 체계적이고 편리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이 보건의료원에서 첫 대면 진료를 마친 후, 다음 진료부터는 의료원까지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집 근처 보건지소나 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예약된 시간에 가까운 지소 및 진료소에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본 검진 후 화상을 통해 전문의와 마주하며 진료, 처방 및 건강 상담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군은 원격 협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과의 연계를 대폭 강화한다. 보건의료원 간호사가 거동 불능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초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시 현장에서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