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의 대표 향토 축제이자 장승문화 보존 행사로 손꼽히는 ‘제27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칠갑산장승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천년의 숨결 위에 열린 장승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의 가치에 현대적 재미를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도입된 ‘장승 브랜드관’이다. 5m 규모의 대형 부스로 조성되는 브랜드관에서는 장승의 역사와 수호·경계의 의미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시하며, 방문객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참여형 공간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대폭 늘어난다.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대형 장승 고리던지기’가 신규 도입되며, 친환경 목공놀이인 ‘장승플레이’, 장승 스탬프 투어, 전통 복식 체험 등 12종의 체험 프로그램과 3종의 전통놀이가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무대 또한 변화를 꾀했다. &nbs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 새마을부녀회가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회 새마을봉사대상 시상식 및 여성 리더 교육’에 참석해 지역 사회를 밝히는 봉사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지난 27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성수현 군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22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시상식에서 청남면 부녀회 이윤식 회장이 그동안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진 여성 리더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성 리더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수현 군 부녀회장은 “이윤식 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부녀회원들이 지역 사회의 진정한 리더로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청양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언제나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며 청양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과 같은 여성 리더들이 마음껏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봄철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완벽히 보장하기 위해 ‘2026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개최된 회의는 최근 축제 현장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의 경위를 면밀히 분석하고,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군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전사고 발생 경위 보고 ▲민원 발생 현황 및 핵심 사례 공유 ▲부서별 조치 사항 및 향후 대응 계획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수립 ▲기관별 역할 점검 및 비상 협업 체계 강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사고 이후 추진된 부서별 조치 결과를 꼼꼼히 점검하고 유사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책 마련에 무게를 두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즉각적인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매뉴얼을 정비하기로 뜻을 모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에 따른 시설원예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하우스 관리요령 안내에 나섰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작물 잎의 기공을 막아 기공 저항을 높이고 물질대사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시설하우스 피복재 표면에 부착돼 태양빛 투광량을 감소시킴으로써 광합성을 억제하고, 작물 웃자람과 꽃·열매 탈락, 수량 감소 및 품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황사 발생 시 비닐하우스의 투광률은 평상시보다 7.6%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사가 이슬이나 비와 함께 내려 피복재에 점착될 경우 투광률이 20~30% 수준까지 낮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우스 피복재에 먼지가 부착돼 일사량이 30% 감소할 경우 토마토 수확량은 27%, 오이 수확량은 39%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어, 시설하우스의 광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황사 발생 전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하우스 세척용 물을 미리 확보하고 급수시설과 출입문, 환기창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담당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개 읍·면의 기초생활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년 개정되는 복지 지침을 정확히 숙지해 행정 오류를 방지하고, 공공 복지의 빈틈을 채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기초생활보장 사업 주요 변경 사항 ▲의사무능력자 급여 관리 방안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운용 지침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 등 실무 필수 항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을 활용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신속히 돕기 위한 지원 프로세스를 구체화하고, 일선 현장에서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실무적 대안들을 공유했다. &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전상욱 청양 부군수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지역 내 주요 관광시설 및 개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지 답사는 상춘객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봄철에 대비해 관광시설 전반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인프라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 부군수는 ▲알품스공원 ▲칠갑산오토캠핑장 ▲천장호 출렁다리 ▲천장호 하늘향기 조성사업 현장 ▲칠갑산천문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타워 등 주요 거점 7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 관광객 편의시설 관리 상태와 환경 정비 현황을 살피는 한편,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의 추진 공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전 부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현장 중심의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전상욱 부군수는 “청양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재 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지역 돌봄 체계의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 본격화는 지난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춘 행보로, 청양군은 이미 5년 전부터 관련 기반을 다져왔다. 군은 2019년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과’를 설치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적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자복지주택과 통합돌봄센터를 연계해 주거와 복지,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모델은 농촌형 통합돌봄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사업 시행으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의료원과 지역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재택의료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 방문을 넘어 의사와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찾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치매 통합 관리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지역사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성장기 아동들의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 1인당 최대 8만 원 범위 내에서 치과 진료비를 지원한다. 단순한 검진을 넘어 예방 중심의 종합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항목은 ▲구강검진(문진, 치면세균막 검사 등) ▲구강보건교육(올바른 칫솔질, 불소 이용법 등) ▲예방진료(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방사선 촬영 등)를 포함한다. 단, 지원 범위를 초과하거나 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별도의 치료 항목(충치 치료, 보철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치과의원 5개소가 사업에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를 통해 안내받은 서류를 작성해 청양군보건의료원에 제출한 후, 지정된 치과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아동기에 형성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칠갑산의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겨낸 ‘월동초화류’를 활용해 아이들의 손끝에서 봄을 깨우는 특별한 생태 교육을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월동초화류 식재 및 토마토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의 핵심은 영하의 추위를 뚫고 살아남은 비올라, 데이지, 팬지 등 ‘월동초화류’를 직접 화분에 옮겨 심는 과정이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을 만지며 겨울을 견뎌낸 꽃들이 여느 봄꽃보다 뿌리가 깊고 생명력이 강하다는 ‘월동’의 가치를 몸소 배운다. 꽃 심기로 인내를 배운 아이들에게는 달콤한 결실의 기쁨도 주어진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에서 진행되는 토마토 수확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직접 따보며(1인당 약 500g), 정성껏 가꾼 농작물이 주는 정직한 보람을 만끽한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눈보라를 이겨낸 꽃을 심으며 시련 뒤에 오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농업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가정·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6일 청양복지타운 여성회관에서 ‘2026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피해 대상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 내 유관 기관 간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청양경찰서,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산중학교, 청양군 가족센터 등 교육·의료·치안·복지를 아우르는 10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통합사례관리 사업 계획 안내 ▲전년도 지원 사례 경과 공유 ▲신규 위기 사례 개입 현황 및 기관별 입체적 지원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실제 가정폭력 피해 내담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자원 연계 방안이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단기적인 구호를 넘어 일상 회복을 위한 장기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정미화 센터장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0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생활기술과제 보급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생활화하는 생활개선회의 특성을 반영, 버려지는 소재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친환경 발매트 만들기 ▲목공예 기술을 접목한 타일 도마 제작 ▲비즈공예를 활용한 천연석 장신구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커리큘럼이 진행되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회원들은 일상 속 재료를 예술 작품이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잠재된 예술적 역량을 발굴하며 농촌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는 우리 농촌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농촌 여성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힘입어 올해 누적 모금액 1억 원을 조기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기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중순에 1억 원을 달성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가까이 앞당겨진 기록이다. 전년 동기 모금액(약 8,500만 원) 대비 약 1.17배 증가한 수치로 청양을 향한 기부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성과는 고액 기부자들의 잇따른 참여가 힘을 보태며 한층 속도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유병권 명예군수, 대치면 출향인 유형조 씨, 오재석 명예면장이 각각 500만 원을 쾌척했으며, 강경식 더링크호텔 회장과 고윤석 ㈜파인네스트 대표는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실질적인 모금 실적은 소액 기부자들이 견인했다. 총 기부자 658명 중 약 95%인 628명이 1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는 제도의 장점이 실